망하는 나라를 부활시키기 위해 골수까지 퍼부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망하는 나라를 부활시키기 위해 골수까지 퍼부어라

잘 들으라구요. 이 한국 놈들! 18명씩 와 있구만. 이놈의 자식, 밥 얻어먹으러 오지 않았어? 망하는 나라의 밥이에요. 다 부활시켜야 돼요. 밥 부활, 물건 탄식 부활, 백성 부활, 아들딸 부활, 가정 부활을 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알겠나?「예.」딴 짓 할 시간이 없어요. 그것들을 먹이고 살리고 다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어디 시간이 없어요. 있는 시간 다 해 가지고 여러분 골수까지 짜내서 퍼붓고 돌아갈 생각을 해야 돼요. 어디로?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거예요. 제3이스라엘 조국광복을 위해서! 알겠어요?「예.」

여기서 고생하던 사람들을 데려다가 한국 가 가지고 진짜 일선이 벌어져요. 전쟁을 맞아서 생사지권을 판결해야 할 무리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알겠지요?「예.」

그거 잘 들으라구요. 영계 사실을 알라구요. 내가 따라다니면서 가르치지를 않아요. 출판해 주고 알겠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고. 가정의 자기 어미 아비들을 가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후손을 가르치지 못하면 후손은 흘러가 버려요. 이렇게 귀한 거라구요. 알겠나?「예.」

이 백인 놈의 새끼들! *유럽 멤버들은 영계를 몰라요. ‘우리는 안 믿는다. 우리는 조상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는 그것은 진리의 길이 아니라구요. 파더가 말씀하는 내용은 진리 중의 진리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여기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교장인지 똑똑히 잘 가르쳐 주라구. 밤낮 없이 가르쳐 주고 해야 되겠어. 알겠어? *백인과 흑인이 같습니다. 쌍둥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게 가능한 거예요. 아담 해와가 쌍둥이예요. 오누이 쌍둥이입니다. 여기 블랙 피플(흑인)하고 화이트 피플(백인)은 쌍둥이예요. 하나돼야만 세계의 주체국이 돼요. 화이트 피플을 중심삼고 백인 제일주의로써 흑인을 없애면 망해요. 두고 보라구요.

내가 흑인을 묶어 가지고 백인을 구하려고 하는데 ‘왜 레버런 문은 흑인을 하나 만드느냐?’ ‘정치풍토를 만들기 위해서 한다.’ 하는 사람이 있어요. 미친 것들! 내가 벌써 정치풍토를 만들려고 했으면…. 보라구요. 레이건 대통령을 내 손으로 대통령 만들고, 카터를 내 손으로 모가지 자르고, 부시 대통령이 된 것도 내 힘 때문에 됐어요. 신세를 지운 내가 정치하려면 국회에 나가 가지고 상원의원 다 해먹었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여기 주동문이 왔구만. 여기 미국에 와서 신문사 하면 뭘 해? 브리지포트 해서 뭘 해? 유 티 에스는 해서 뭘 해? 천대를 받으면서 말이에요. 없애려고 별의별 짓 다 한 거라구요. 이 나라에서 학교가 망했으니, 교회가 망했으니, 신학교가 망했으니 다시 만들지 않으면 미래에 갈 길이 없겠기 때문에, 그걸 다리 놓기 위해서 한 거라구요. 똑똑히 알라구,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미쳤어요?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알겠어, 이 녀석들아? 한국 놈들!

무슨 하와이 패들, 여기 롱아일랜드 사운드를 중심삼고 답사하라고 한 거예요. 여기서 사는 사람보다 더 잘 알아야 돼요.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 미국 수역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 돼요. 미국 땅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 돼요. 우리는 미국 사람보다도 나아요. 세계를 잘 알아요. 해양권환원, 육지환원, 창조세계 환원, 심정환원을 다 한 거예요. 거기에 앞장서는 선생님은 얼마나 고달프겠나 생각하라구요. 그걸 싫다고 할 수 없어요. 죽기 전에 싫다고 해서는 안 돼요, 모가지가 떨어지더라도. 자기 중심삼고 섭섭해하고 대가리를 젓고 냄새 피우지 말라구요. 알겠나?

다들 이제 미국에서 철수시킬지 몰라요. 다 보따리 싸서 불 싸지르고 후퇴하는 거예요. 그러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선생님이 할 것을 모르잖아요? 내일은 무슨 명령이 있을지 말이에요. 정신차리라구요. 임자들 먼저 정신차려야 돼요.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