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필요 없고 가정이 필요 없다는 것은 망국지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아기가 필요 없고 가정이 필요 없다는 것은 망국지종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연에 돌아가서 자연한테 배우라고 했습니다. 저런 꽃 피는 거와 마찬가지로, 매일같이 잔치를 하고 즐거이 살기 위한 거예요. 그걸 거쳐 가지고 뭐냐 하면 열매가 시작된다구요. 열매가 맺으면 있는 정성을 다해서 길러야 돼요. 모든 만물도 새끼를 기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져서는 안 돼요. 만물의 영장이니 그 이상 열심히 해야 할 것이 새끼를 낳아 놓은 어미 아비의 출발이에요.

다 키워 놓고 청년시대를 맞아 결혼시켜 놓고 어머니 아버지는 쉬는 거예요. 창고에 거둘 수 있는 자녀가 있으니 쉬는 거예요. 쉬어 가지고 겨울 절기가 되게 된다면 한 시대는 가고 다음 시대가 오는 거예요. 어머니 계대를 이어서 역사를 연결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자연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열매가 없는 사람은 이 땅 위에 태어난 것이 망국지종이에요. 서양 간나 자식들, 아기가 필요 없고 가족이 필요 없어? 꽃피는 봄철, 무성한 여름 절기, 수확을 재촉하는 가을 절기, 수확해 놓고 창고에 쌓아 놓고 재미있게 춤추며 노래하며 잔치하고 살 수 있는 겨울 절기, 거기에서 봄이 시작하는 거예요. 봄을 맞기 위한 준비예요.

자기들도 젊어서 새끼를 낳아서 무성해야지요. 건강하게 키워야지요. 어미 아비가 더욱 건강하겠어요? 망국지세상에 잘 살겠어? 천년 만년 살아? 아기를 싫어하고 가정을 싫어하는 그놈의 자식들은 3대도 못 가요. 자연법도라구요.

이래 가지고 잘먹고 든든해서 좋아하면서 건장한 아기를 낳으라는 거예요. 그렇지요? 봄에 준비해 둔 것을 낳았으면 여름에 기르는 거예요. 있는 것 먹여 가지고 말이에요. 먹을 것이 없으면 자기 있는 것, 피를 빼서라도, 살을 빼서라도 먹여야지요. 아기를 싫어하는 간나는 일대로 끝나요. 뭐 남는 것이 없어요. 차라리 자연 앞에 손해를 끼치고 가는 거예요. 어미보다도 나을 수 있는 아들딸을 길러 놓아야 그 집안이 창성하는 거예요.

그런 것 알겠어요? 여기 미국 놈들!「예스(Yes).」예스?「예스!」예스 하게 되면 한국 말로 지저스 크라이스트(Jesus Christ) 네임(name; 이름)이라구요. (웃음)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농사를 지어야 된다구요, 농사. 브라운 헤어(brown hair; 갈색머리)를 자랑하고 건장한 청년임을 자랑하는 이놈의 자식들, 봄이 찾아오고 녹음이 벌어지는 여름이 찾아오는데 새들보다 열심히 아들딸을 길러야 돼요.

이 미국 놈들 전부 다 ‘아이고, 여편네 먹이기 싫어. 아들딸 싫어.’ 하는 것은 망국지종이에요. 망해요. 선진국가들이 후손이 없어 가지고 학교가 점점점점 없어진다구요. 망해요. 아기를 많이 낳아 가지고 뼛골을 전부 다, 몸뚱이를 팔고, 뼈도 깎아 팔고, 골수까지 팔아 길러야 된다구요.

연어 알지요, 연어? *연어를 알아요?「알고 있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미국 사람들, 뭐예요? 새먼(salmon; 연어)! 새먼을 알아요? 새먼은 ‘세이빙(saving; 구하는) 문’입니다. 미국에서 세이빙 문이라면 미국 사람들을 구해 주는 레버런 문을 말합니다. 그래서 새먼이에요, 새문.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연어를 알지요, 연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연어 알지, 이놈의 자식들? 겨울에 추운데 자기 몸뚱이를 먹여서 길러 가지고 겨울을 지내게 해서 봄을 맞아 대해로 보내는 거예요. 만물이 다 그래요. 새끼 때문에, 새끼를 위해서 부부가 필요한 거예요.

이놈의 간나, 미국 간나 자식들, 새끼와 그 가정을 보호하고 울타리가 되겠다는 것이 없어요. 까막까치도 둥지 하나 올라가더라도 새끼를 다 쳐서 내보낸 둥지인데도 반대를 하는 거예요. 내가 제주도에서 작년에 수련 받을 때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했지요, 자연? 새보다 나아야지요. 개새끼보다 나아야지요. 고양이새끼보다 나아야지요. 어미 아비가 말이에요. 그것 다 교재로 만들었는데, 교재로부터 배워야 할 주인 작자가 교재가 뭐예요? 그러니 동물세계에 가는 거예요. 마르크스, 레닌은 동물세계에 간 거예요. 자기가 산 대로 가는 거라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레버런 문은 거짓말 안 합니다. 알아보라구요. 영계를 다 알아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했나 말이에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젊은 놈들, 뭐 하러 여기에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