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되려면 전체를 부정하고 부활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진짜가 되려면 전체를 부정하고 부활해야 돼

기성교회에서는 여기에 있는 말 다 몰라요. 다 모르는 말들이에요. 그러니 얼마나 촌사람이에요? 얼마나 부족한 사람이에요? 여러분은 그래도 알아듣기는 하지요? ‘그거 그렇구만.’ 그렇게는 긍정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의 박사 코스가 문제가 아니고, 학박사, 총장이 문제가 아니에요. 신학대학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월등한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근본 내용이 자기들은 연구해서 모를 내용을 전부 다 가려 가지고 말씀했어요.

그러니까 영계의 성인 성자 할 것 없이, 종단장 교파장들 할 것 없이 전부 다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여러분이 모르는 그런 귀한 것을 욕을 먹으면서, 반대를 받으면서 다 가르쳐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선생님 말씀을 듣고 백 퍼센트 믿었어요, 몇 퍼센트 믿었어요? 백 퍼센트 믿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백 퍼센트 믿는데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믿었어요, 몸 마음이 싸우면서 믿었어요? 싸우면서 믿는 사람이 백 퍼센트 믿는다고 말할 수 있어요? 도둑놈들이에요. 세상에 아무것도 모른다는 거지요. 선생님이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뭐 손 든다고 다 되는 줄 알아요? 백 퍼센트 하게 되면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된 그 위에도 더 올라가야 될 텐데,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 백 퍼센트 믿는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가짜예요? 가짜예요, 진짜예요?「가짜입니다.」그래, 말만은 맞다! 언제 진짜 되겠어요? 몇십년 믿어 가지고도 가짜 됐는데 언제 진짜 될 거예요? 근본적으로 부정해 가지고, 눈이 눈을 부정하고, 다 그렇게 해서 전부 다 부활돼야 돼요.

자기 가정을 부정하고, 남편을 부정하고, 나라를 부정하고, 하늘땅을 부정하고, 지금까지 믿는 하나님까지 부정해야 돼요. ‘내가 믿어 온 하나님도 나 싫습니다.’ 하고. 선생님도 지금 믿고 있는 선생님이 문제예요. 여러분을 지도하고 있는 선생님은 성인들이 믿고 있는 거예요. ‘진짜 선생님은 난 모릅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이와 같은 우리를 가르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천국 들어가 살 수 있는 황족의 예법을 갖추어서 가르쳐 주고 싶겠기 때문에 우리 같은 통일교회는 싫습니다.’ 그래야 돼요. 선배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은 선배가 없어요. 하나님까지도 문 총재를 시험해야 돼요.

교수가 열심히 가르쳤으면 시험 쳐야 되겠어요, 안 쳐야 되겠어요? 가르쳐 준 것 백 점 못 맞게 오(○) 할 텐데 엑스(×) 내용을 거꾸로 해 가지고 오 엑스 맞기를 바라요. 그거 시험이 그렇다구요. 아무나 답변 쓸 수 있는 것인데, 어렵게 해놓고 모르게끔 해놔야 돼요. 선생님이 시험치는 것이, 학생을 가르쳐서 시험치는 시험이지요? 참부모가 재산 같은 것을 상속해 주려면 시험 치고 해주겠어요, 안 해주겠어요? 먼저 나왔다고 형님이 못 돼요. 마찬가지예요. 시험 쳐야 돼요.

여러분도 선생님에 대해서 시험했지요? ‘저 사람이 진짜 메시아냐?’ 다 그랬지요? 그랬나, 안 그랬나? 몇 번이나 그랬어요? 또 이번에 뭐예요? 선교사를 오라고 그러더니 일본 사람을 오라고 그러더니, 4월 27일까지 뭐 하더니 또 두 달, 64일은 또 뭐야? 64일은 64일이고 말이에요, 시집가서 살려면 옷도 다리 짝 하나 가지고 가서 살겠어요? 다리를 만들고, 내의면 내의 삼각팬티를 만들고, 그 다음에 겉에 입는 내복을 만들고, 그 다음에 그 위에 또 중간치를 입고 하면 얼마나 많아요? 나중에 변소에 가게 된다면 휴지까지 만들어야지요. 휴지 했으면 거기에 휴지통이 또 있다구요. (웃으심)

그거 다 필요한 거예요. 집을 잘 사 놓으면 내장 인테리어를 다 만들어 놓고 풀 나무도 심어야 돼요. 또 나무도 심어야 돼요. 그거 뭐 필요해요? 잘 살려면 다 갖춰야 돼요. 정원에 아름다운 꽃도 심고, 그래 가지고 나비와 벌들이 와서 꿀도 모을 수 있는 아름다운 꽃동산도 만들어야 되겠고, 나무 자체도 둥지를 틀 수 있게끔 하고 말이에요, 독수리가 와서, 새매가 와서 자기 새끼를 잡아먹지 못하는 곳에, 뱀도 올라와 가지고 알을 까먹지 못하게 잘 방어할 수 있는 좋은 장소에 둥지를 틀잖아요?

그렇게 다 환경이 갖추어진 주인이 있게 되면, ‘이거 우리 주인 만들겠다.’ 해 가지고 서로 주인을 만들겠다고 그래요. 온 세계 만물이 ‘하나밖에 없는 우리 주인이다.’ 하는 그 주인이 완성한 하나님의 나라, 하늘나라의 왕자로 살 수 있는 아담 해와였더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