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만나 보고 말씀 듣고 체휼하는 것은 기억해야 될 사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을 만나 보고 말씀 듣고 체휼하는 것은 기억해야 될 사건

여자는 일어나지 않으면 핫테이키나가라(這っていきながら; 기어가면서) ‘하이’ 하는 거라구요. (웃음) 남편이 이불 속에 기어 들어와서 ‘아이구…!’ 하며 새벽잠을 자고 싶어서 웅크리고 있는 와중에도 ‘누구, 누구!’ 하면 ‘하이, 하이, 하이! 핫테이키마스(這っていきます; 기어갑니다).’ 하면서 날아 나오기 때문에 일본 말에 ‘하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기억하면 빨리 외워요. 여자는 ‘하이’ 하면서 날아 나오는 것이 걸작이라고 말이에요. 그렇지요?

여자는 빨리 대답을 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이불 속에 기어 들어가 있더라도 부르는 소리가 들리면 달려나가면서 ‘하이’ 하면 모든 가족들이 존경하는 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무사도의 철칙이 그렇다구요. 여자는 자기가 훈련시키는 병사보다 더 빨리 대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장군의 딸이면 그렇지요? 그렇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왜 그러냐? 여왕처럼 존경받지 못하면 앞으로 훌륭한 남자가 데리고 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훈련하는 것이 무사도의 철칙입니다.

여자는 부르면 천천히 대답해야 된다구요?「빨리 대답해야 됩니다.」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참을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해요? (웃음) 딱 참고 ‘하이’ 하는 대답을 먼저 하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아버님이 그렇게 원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 메시아와 참부모의 이름이 쭉 나오지요? 듣고 싶지 않아도 들리기 때문에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입장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

영계는 그렇습니다. 대단하다구요, 지금. 수천만 명의 영인들이 모두 다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우와, 원리 세미나에 초청받아서 참석해 본 적이 있느냐?’ 하면서 자랑합니다. 그것이 자랑이에요. ‘일본열도면 몇 명이다. 어디 어디는 몇 명이다.’ 하면서 대번에 아는 거예요. 여러분은 수백 명이 함께 앉아서 졸기도 하면서 편안한 자세로 듣고 있는데,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참석한 영인들과 달라야 되겠어요, 같아야 되겠어요?「달라야 됩니다.」그 달라야 될 유명한 사람들이 여러분한테 배워야 되겠어요, 가르쳐야 되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가르쳐야 되겠어요, 일본 교회장한테 배운 사람한테 가서 다시 배워야 되겠어요?「우리가 가르쳐야 됩니다.」왜 그러냐? 교회장은 10년 전에 죽었기 때문에 10년 이후로 통일교회가 발전한 내용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다른데, 그 사람들한테 들어야 되겠어요? 그러면 체면이 서겠어요? 재미있겠어요? 오모시로이(面白い; 재미있다), 오모쿠로이(面黑い; 오모시로이의 엇먹은 말씨)? (웃음) 오모쿠로이는 지옥 밑창입니다. 정말이라구요.

지금 선생님은 지상에 살고 있는데, 몇천만년 전의 조상들도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 직접 만나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면 더 이상의 행복한 것은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여기에 이렇게 앉아서 선생님이 일본 말로 말씀하는 것을 들으면서 ‘저 입으로 저렇게 일본 말을 하는 것이 신기하다.’ 하면서 쳐다보고 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한테 꾸중을 듣고 기분이 나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기억해야 될 사건입니다. 영계의 조상들은 선생님을 보고 싶어도 못 보았는데 말이에요, 이렇게 여러분이 선생님을 만나 보고, 그리고 말씀을 듣고 체휼하는 내용이 영계에서는 몇년을 기다려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모두 다 ‘하이’ 하는 입들은 귀엽구만! (웃음) 모두 다 얼굴들은 아무렇게나 생겼지만, 입들만은 ‘하이!’ 한다구요. (웃음) 똑같은 톤(tone; 음성)이에요. 그렇게 하나되어야 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넌 또 왜 힘드나? 좀 있더라도 서 가지고 동정이라도 받지, 그래야 잘 들어 주어야 되겠다 하는 결심도 하지, 사르르 없어져 버리니 ‘저거 할 수 없어서 싫어도 하누만.’ 그렇게 생각하잖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