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외에는 메시아 칸셉을 완성한 상대적 존재가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선생님 외에는 메시아 칸셉을 완성한 상대적 존재가 없다

알겠나? 한마디해 줄 테니까…. 이것이 여러분에게 필요한 거예요. 이제부터는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선생님도 이 영계를 알 때까지 맨 처음에는 전부 다 믿지 않았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백, 천까지 안 믿었어요. 영계에 들어가 보니 맞으니까, 누가 반대해도 통하지 않아요. 메시아면 메시아의 칸셉(concept; 관념, 개념)을 자기가 암만 알았더라도 내가 메시아가 된다는 생각을 할 수가 없어요. 확실하지 않으니까! 참부모 된다는 확신을 못 해요. 참부모 칸셉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참부모, 중심의 자리에 서기까지 메시아의 칸셉…. 경서의 모든 것도 글자를 넣어 문답해 봐야 돼요. 이것은 어떻고 이것은 어떻고 말이에요. 그래서 그것이 맞나 안 맞나 영계에 다 맞춰 가지고 오케이해야 됩니다. 메시아 칸셉이 쉬운 것이 아니야, 이 쌍놈의 자식들아! 가정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알겠어요? 싸구려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찾아온 복귀노정에서 메시아 칸셉의 주인 될 수 있는 자리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감옥에서 고문 받는 그 자리에서도 메시아 칸셉을 취소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 가더라도, 죽어서라도 깨치겠다고 해 가지고 개척하며 나온 길이 메시아의 가는 길이에요. 메시아 칸셉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메시아 말씀이 칸셉 위가 되면, 그 말씀이 승리적 말씀이라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그런 내용을 가지고 실천해 가지고 세계가 반대하는 데 있어서 다 밟아 치우고 이 자리 가운데 올라올 때까지, 그 칸셉을 가진 신념과 투쟁의 높이와 강함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똥개 새끼들, 정신차려야 돼!

여기 그래요. 여러분이 통일교회 신자로서 책임이 있으면, 나라 책임자면 나라가 구원될 때까지 저나라의 갈 길을 못 가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들, 갈 길을 못 가! 다 갈 길 갔어, 못 갔어? 답변해 봐요.「못 갔습니다.」

저나라에 가서도 못 갑니다. 그건 내가 있을 때, 이왕지사 영계가 이렇게 됐으니 내가 지상에 있을 때 이들이 협조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영계에 가면 영계가 여러분을 따라다니며 협조하려고 그러겠어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주목하지요. 알겠어요?「예.」

지상 구도의 결정적인 획을 그으려고 하는 이때에 있어서, 선생님이 온갖 정성을 다하는 이때에 있어서 여러분이 정성을 다하는 것이, 천상세계의 저들이 얼마나 부러워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나는 천년 만년 돼도 저와 같은 결심을 가진 자리, 메시아 대신 설 수 있는 자리가 없는데 저들은 저렇다.’ 하는 거예요. 영계에 간 사람들, 강연한 사람들이 훌륭한 사람이 뭐 있나요? 선생님이 내세우니 대신하는 거지요.

국가 메시아가 미국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이 못 한 것을, 야곱에 있어서 열두 형제가 못 한 것을, 모세의 열두 지파가 하지 못한 것을, 예수의 120문도가 하지 못한 것을, 그들이 전부 다 선두에 서 가지고 120개 국가 장들, 분봉왕과 같이 되어 못 한 것을 하는 거라구요. 메시아 칸셉을 완성한 상대적 존재가 없습니다, 선생님 외에는. 알겠어요?「예.」국가 메시아가 그렇게 싸구려예요?

메시아 칸셉을 가진 자가 있느냐 이거예요. 내 부락이면 교회를 중심삼고 메시아 칸셉을 가지고 해봤느냐 이거예요. 자기 부처에 있어서 대신했느냐 이거예요. 심부름꾼이에요, 구경꾼이에요? 말뚝을 박으면 내 생명하고 바꾸더라도 이 일을 하겠다고 할 수 있는 메시아가 되어야 됩니다. 메시아가 뭐예요? 아버지적 책임 아니에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자리 아니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