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말을 공부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한국 말을 공부하라

『찰스 러셀의 소감(여호와의 증인 창시자)』

어디? 여호와의 증인?「예.」여호와의 증인을 왜 또 거기에 집어넣었나? 자, 그래. 다 들어가 있어요. 자!

『……하나님의 섭리는 바른 궤도에 진입함으로써 지금 살고 있는 이들에게 너무나 감동적이며…』

그래, 통일교인은 세뇌…. *‘레버런 문은 브레인 워시(brain wash; 세뇌하다)의 챔피언이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는데, 브레인 위시를 해도 괜찮아요. 알겠어요? ‘문 총재를 만나면 세뇌 당한다. 가지 말라. 보기만 해도 돌아간다.’ 그래요. 그게 왜? 저런 말씀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양심이 백발백중 말려 들어가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부모가 그렇게 반대해도, 교회에서 보리밥만 먹더라도, 자기 집의 이밥, 소고기에 이밥도 던지고 보리밥이 맛있어 가지고, 안 깨물어지니까 앵앵앵 이러면서도 저 구석에 돌아앉아서 먹는 거예요. 사람들 앞에 먹기가 미안하거든요. 자기 부잣집 딸이고 아들인데 뭐 보리밥이 뭐야? 이밥에 고기만 먹는 것도 싫다고 하던 패가 보리밥을 먹다니, 누가 볼까 봐 돌아앉아 가지고 이러고 먹는 거예요. 그래도 오지 말래도 울면서 또 오고 그래요. 다 그렇게 시작했지요?

고등학교에 다닐 때도 학교에 가기 전에 교회에 들러가야 마음이 편안했지요? 조상들이 따라서 그렇게 안 하면 머리가 아파요. 정신이 희미해 가지고 무슨 공부인지 몰라요. 학교에 가서 욕을 먹더라도 들러서 가게 되면 공부가 잘 되니까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반대 받은 사람 손 들라구요, 힘있게! 통일교회 믿는다고 반대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뭐예요? 선생님이 말한 뒤에 한참 있다가 손 드는구만. (웃음) 그러니 세상이 망할 세상이에요. 그런 학생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한국 말 공부하라는 거예요. 이 성화를 어떻게 받겠나? 늙어 죽을 때까지! 그렇지요?

*미국 여자들한테 파더가 만날 때마다 한국 말을 공부하라고 합니다. 왜 그러냐? 한국 말을 모르면 이렇게 만나서 한국 말로 말씀을 하게 될 때 지옥처럼 지겹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일생 동안 그 천대를 받으려고 그래요? 공부를 해야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언제든지 선생님이 회의 때 한국 말을 하는데 통역하니, 그거 천대예요, 대우예요? 대우예요, 천대예요? 이런 사람이 없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말이 하나였으면 얼마나 좋아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사탄이 만들었어요. 사탄이 갈라서 천국을 못 가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었어요. 이놈의 사탄의 길을 내가 벗어나기 위해서 나는 말을 배워야 된다고 했어요, 밤을 새워 가면서도. 나는 일본 말을 1년 만에 다 배웠어요. 국어독본 1학년부터 5학년 것을 전부 다 1년에 다 따루어 버렸어요. 안 하니 그렇지요.

*가타카나 히라가나를 하루저녁에 다 끝내 버렸어요. 열여섯 살 때부터 일본 말을 시작했습니다. 알겠어요? 열여섯이면 중학교의 2학년생입니다. 그때부터 일본 말을 시작했습니다. 뭐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를 했으면 일본 말을 할 줄 알아야 될 것인데, 선생님 혼자만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한문을 공부해야 됩니다. 유교에 대해서 선생님이 많이 알고 있지만, 선생님은 유교의 가르침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는다구요. 잘 알고 있다구요. 그런데 왜 얘기하지 않느냐? 그것을 얘기하면 진리가 오염됩니다. 잡다한 것을 섞는 것을 하나님은 싫어하십니다. 순결한 것을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학생 때 일본 사람들한테 절대로 말하는 데 있어서 지지 않았습니다. 누가 말을 빨리 하는가를 경쟁했습니다. 그래서 말을 빨리 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구요. 선생님의 고향 말은 템포가 길어요. 느릿느릿합니다. 그런데 서울에 오니까 엄청나게 말이 빠르더라구요. 엘(L)의 발음이 어려워요. 그것을 전면적으로 연구했습니다. 가미야마! 뉴저지를 일본 사람들은 뉴자지라고 합니다. (웃음) ‘저’라고 하는 발음이 어려워요. 그러한 발음을 전부 다 연구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팔십에 영어를 읽는 것은 대학 수준의 내용을 이해하지만 발음이 어려워요. 코네티컷, 이거 발음이 어려워요. 뉴저지도 어렵지요. 펜실베이니아 같은 그런 것은 어렵지 않지만 말이에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냥은 안 됩니다. 팔십의 할아버지가 말이에요, 영어를 발음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도 맥도널드를 마구도나루도라고 합니다. (웃음) 그렇게 천년을 말해도 못 알아듣습니다. (웃음)

스페인이나 남미 같은 데 일본 여자가 선교사로 가서 아무리 히라가나나 가타카나로 그곳의 말을 받아 적어서 그대로 발음하더라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듣습니다. 한국 사람이 그렇게 하면 대번에 알아들어요. 어제 들은 것을 받아 적어서 다음날 아침에 말하면 대번에 알아듣습니다. 대답하는 거라구요. 일본 사람은 열 번, 백 번을 해도 몰라요. (웃음) 그렇게 수십 번을 해도 못 알아듣기 때문에 점점점 위축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