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행복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칙을 중심삼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영원한 행복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칙을 중심삼아야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지 못한 사람들한테는 불행이 찾아와요. 그러면 낙제생이 되는 것입니다. 낙제생은 몇천만년이 흘러도 낙제생이라구요. 그것은 이론적입니다. 다른 사람한테 책임을 전가시킬 수 없습니다. 미남이고 미녀라고 하면서 ‘나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아도 좋다.’ 하더라도 좋은가 어떤가는 두고 보라구요. 더 비참해집니다. ‘이 녀석, 표준이 되어야 할 텐데 그렇게 되지 못한 너 때문에 수천만 명의 젊은이들이 희생되었다.’ 하면서 지옥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더 이상 얘기하게 되면 ‘아이구, 통일교회는 어려워서 못 따라가겠으니까 중간에서 그만두는 것이 좋겠다.’ 하는 사람들이 나올지 모릅니다. 그렇게 그만두더라도 갈 곳이 없어요. 죽어서 피할 수 있으면 먼저 선생님이 죽어 버리겠다구요. 죽어도 큰일이고, 도망가도 큰일이고, 그냥 있어도 큰일입니다. (웃음) 그러면 그냥 있으면서 죽도록 노력하면 되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어도 빈 껍데기로 희생만 하게 되면 하나님이 그것을 보고 ‘아…!’ 하면서 손발을 뻗치십니다. 그냥 지나치시지 않습니다. 참아들딸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심정권이 그러한 사람들이 있는 곳을 떠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와캇타(分かった; 알았다)?「하이.」와카리마시타를 간단하게 하면 와캇타가 됩니다. ‘와카리카시타?’ 할 때, 대답은 ‘와캇타.’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일본 말도 훌륭합니다. 와캇타, 와카리마시타?「와캇타!」와카리카시타와 와캇타 중에서 어느 것이 짧아요?「와캇타가 짧습니다.」와캇타! 잠자는 것도 잊어버리고,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사는 것도 잊어버리고 이루는 사람은 왕보다 높아집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모두 다 희망을 가지고 선생님의 얼굴을 쳐다보지요. 이런 사람들을 모두 다 선생님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냥 못 본 척해도 좋다고 하는 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말이에요, 이것은 뭐예요? 담을 넘어가면 철조망으로 못 넘어가도록 봉쇄작전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괴로움을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그래서 ‘우와, 선생님은 무자비한 남자다.’ 하는 말을 듣습니다.

무자비하든 뭐하든, 선생님이 남기고 싶은 것은 영원히 평등한 세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어요. 여러분을 만난 이 시대만의 행복한 기준이 아닙니다. 영원한 행복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칙을 중심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신비한 영계를 전부 다 공개해서 가르쳐 준 선생님한테 얼마나 감사하고 있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 한국 놈들, 청평 알기를 우습게 알았지? 사기꾼들, 이놈의 자식! 황선조도 그랬어. 세상을 몰라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이 거기에 와서 훈련 잘 되는가 일하는 걸…. 거기에다 뭐 하러 박았겠나? 알겠어요? 대답이나 시원히 해봐요. 알겠어요?「예!」

자! 이젠 나 말하게 하지 말라구요. 우리 어머니가 나한테 그래요. ‘아이고, 한 시간 하고 끝낸다고 그랬는데, 중간에 절대, 말하기 시작하면 세 시간, 네 시간 되니 그만둬라.’ 해서 올 때 ‘아, 그거 그러자.’ 했어요. 이랬는데 선생님이 가서 어머니한테 기합 받겠구만. (웃음) 약속도 안 지키는 선생님이라고 말이에요.

잘 들으라구요. 그 대신 선생님이 욕을 먹으면서도 그 권고의 말씀을 중간에 삽입해 가지고, 문장에 형용사가 빠진 것, 부사가 빠진 것을 아름답게 아주 꽃을 놔서 만든 것처럼 만들었는데, 저걸 철저히 잘 들어서, 맛있게 듣고 맛있게 살지면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어머니한테 구사레 몇 번 먹어도 괜찮아요. 열심히 하라구요. 알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