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되는 길 외에는 갈 길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되는 길 외에는 갈 길이 없어

봄과 여름이 다릅니다. 여름에는 씨가 맺기 시작해요. 여러분은 씨가 맺어요? 엊그제 꽃필 때 좋아하던 그런 패들은 안 된다구요. 엄숙하게 바람이 불어서는 안 되겠다고 이래 가지고, 푸른 잎사귀 사이에 숨어 가지고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야 되는데, 그건 교회밖에 없어요.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자기 혼자 나왔다가는 언제 무엇이 날아가다가 와서 따먹을지 모른다는 거예요. 언제 떨어질지 몰라요. 그러니 형님 누나와 같은 울타리를, 그 다음에는 부모님의 울타리를 빠지지 않고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을 얼마만큼 많이 갖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알겠나? 알겠어요?「예.」다 그냥 있어서는 안 돼요.

선생님이 참부모의 실제 관념을 체득할 수 있는 자리까지 서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감옥에서 주랑당 고문에 쓰러지는 그 자리에 가더라도 내 이 관념을 빼앗아 갈 수 없어요. 몇백 배 죽음이 밀어치더라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영원한 칸셉을 남길 수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은 언제든지 통일교회 그만둘 수도 있잖아요? 참부모는 그만둘 수 없어요. 영원히 그만둘 수 없어요. 그 참부모를 자기 부모로 모시고, 자기 핏줄과 생명줄에 연결돼 있다고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얼마나 미급한 자리에 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알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오늘 내가 참부모의 칸셉, 메시아의 칸셉, 참부모의 나라 구도의 칸셉, 세계 구도의 칸셉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해야 된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죽더라도 그것을 알고 죽어야 되고, 죽고 나서라도 또 그 일을 계속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땅에서 이루지 못해요. 땅의 하루가 천년과 맞먹을 만큼 바쁜 거라구요.

이번 64일 기간이 귀중한 거예요. 그런 칸셉을 나 자신이 어떻게 부식시켜 가지고 그 씨로 심을 수 있어 가지고, 거기에서 싹이 나와 번식의 터전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각자의 의무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거 할 수 있어요?「예.」

다 들었지요? 남자들 말이에요. 저놈의 남자들, 도깨비 같은 남자들 말이에요. 여기 여자들이니까 다 들었지요? *선생님이 말한 것을 들었지요? 이어폰으로 다 들었지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 다 마찬가지예요. 그러한 칸셉을 중심삼고 참부모와 참메시아를 만났고, 기독교와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적 존재를 중심삼은 그분의 피와 살과 사랑, 참사랑?참생명?참핏줄에 인연 된 떼려야 뗄 수 없는, 하나님까지도 가를 수 없는 아들딸이라는 주관적 의식을 자각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천국이고 뭐고 공론이에요. 상관없어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았으면, 안 사람들은 일어서 가지고 부모님 앞에 맹세 한번 해보자구요.

자, 오늘 5월 달 첫번 주일이니만큼, 여러분이 맞이하는 데 변함 없이 결실돼 가지고, 열매가 시작돼 가지고 변함 없이 참부모가 거둘 수 있는 아들딸이 돼 가지고, 가정에 들어가서 천국에 있어서 효자?충신?성인?성자, 우주를 대신해 상속받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아들딸이다, 핏줄이 하나돼 있다, 핏줄이! 참생명?참사랑, 역사상에 그런 사랑과 그런 생명과 핏줄을 바라지 못했던 것을 비로소 내 대에 이루어 가지고, 내 대신 열매가 됐다는 자각을 느끼겠다! 결심해야 돼요. 결심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자, 하겠다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맹세할지어다!「아멘!」

5월 달부터 그래야 돼요. 열매가 맺혀야 돼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내 갈 길을 간다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나라도 믿지 말라구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중심하고 혈통을 존중시한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되는 길 외에는 갈 길이 없습니다. 그것 안 하면 저나라에 가서 또 기다려야 돼요. 기다려야 돼요. 그것 알아요. 이제 알 거라구요. 내가 어느 정도인지 알기 때문에 가면 그냥 그대로 저나라에 가는 거예요. 뭐 권고도 필요 없어요. 다 가르쳐 줬습니다. 자, 그러니까, 틀림없이 맹세했지요?「예.」큰소리로 ‘맹세합니다, 아버지!’ 해봐요.「맹세합니다, 아버지!」

참아버지예요. 아버지를 불러야 돼요. 여러분은 참아버지가 안 돼 있지요? 몸 마음이 싸우는 한 참아버지가 안 되어 있어요. 두 주인이 왔다갔다해요. 참부부가 안 돼 있어요. 왔다갔다해요. 참어머니, 참아들딸을 못 가졌어요. 철석같이 하나된 자기 모양을 상속받을 수 있게끔, 부부는 아들딸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5월 첫 주일서부터, 이제부터는 틀림없이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결심했다구요?「예.」자, 기도하라구. (박수) 효율이 나와서 기도해. (김효율 회장 기도) (경배) (만세삼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