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예수님과 참부모의 인을 받아야만 해방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예수님과 참부모의 인을 받아야만 해방돼

『……그리고 여러분은 그러한 인간이 될 수 있게 인도해 주는 진리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그러한 진리를 찾기 위해 나선 여러분이라면 여러분은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소망, 예수님이 바라던 이념, 예수님의 생활의 표준을 이어받고 거기에 새로운 이념을 가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또한 스스로 활동무대를 찾아야 될 것입니다.』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무시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들이 절대 순응하고 그래야 될 텐데 반대해 나왔으니, 그걸 재창조해서 영계를 다시 수습하고 지상을 다시 수습해 가지고 영계 육계를 통일해서 자기 자체의 나라를 찾아 넘어갈 때가 왔다구요. 이제는 교파가 문제가 아니에요. 일족이 교파를 찾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찾을 때가 왔어요. 그래서 일족이 문제가 아니에요. 내 개인이, 내 가정이 그런 책임을 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이 땅 위에 현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돼야 하느냐? 예수를 통해서 일을 해서 비로소 재림주를 중심삼고 지상의 평면도상에 서는 거예요. 하나님의 명령이 예수님에게, 예수님은 재림주님과 일체화돼 가지고 재림주의 실체권 앞에 모든 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거주할 수 있는 장소, 예수와 성신이 거주할 수 있는 장소, 그 실체권 모든 전부가 재림주 심정권 내에 연결되기 때문에 재림주를 중심삼은 심정의 일치권이 영계 육계의 통일적 내용이 되어 있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기독교와 모든 종교와 모든 만물이 반대했지만 그 심정 앞에 반대해 설 수 없기 때문에, 사탄의 피를 받은 것은 심정기준에 있어서 오시는 재림주님이 온 천주를 사랑한 기준에 도달할 수 없어요. 그걸 넘어설 수 없어요. 넘어설 수 있으면 재림주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생명에 대한 피해를 못 입히는 거예요. 사랑의 심정기준이 재림주 이하에 머물러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에 피해를 줄 수 없어요. 선생님은 지금 지상에서 모든 전체를 넘어 가지고 승리의 패권 자리, 하나님의 왕권 수립과 더불어 자주국 승리의 해방세계와 원일 통일세계까지 이루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는 것은 창세 전부터 창세 이후의 섭리역사 전체 완결을 내 자신이 판정하기 위한 것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판정할 수 있는 그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과 예수님의 인과 참부모의 인을 받아야만 해방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내용을 우리가 다 개인적으로 탕감할 수 없으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