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체 가정이 가야 할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개체 가정이 가야 할 길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소유관념이라든가 욕망, 이런 모든 기준이 부모님 이상 넘어설 수 없다는 거예요. 부모님 이하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상대적 실체권을 내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넘어서 국가?세계?천주까지 넘어서더라도 변치 않을 수 있는 가정 모델 형태, 여러분 개인에서 가정에서 축복받은 기준이 모든 전체를 넘어서 공인받을 수 있는 주체적 입장에 서야만 창조이상으로 바랐던,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일 통일세계로 넘어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종교, 수많은 역사 과정에서 탕감의 일을 한 것은 나 하나, 내 가정 하나 완성시키기 위한 뜻이었다는 거예요. 그 완성의 표제라는 것은 자기들이 하나도 있을 수 없어요. 자기 몸 마음에, 자기 부부에게, 자기 아들딸에게 두어 가지고 그들이 가는 길을 중심삼고 이상으로 할 수 없어요. 참부모님이 갖고 나온 이상을 중심삼고 조건적 승리의 패권 자리에 서 있는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그 일이 뭐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아담이 그 자리를 못 이루었고, 역사시대의 모든 종교 지도자들이 그 자리를 못 이루었던 것을 비로소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모든 탕감을 해서 승리적 패권의 자리를 채우는 거예요. 창세 전으로부터 창세 이후 복귀섭리를 넘어서 탕감복귀 기준의 모든 전부도 본연의 기준과 일치한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해방과 인류의 해방이 자동적으로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온 천주는 통일세계로서 귀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권을 모시고 참부모를 부모로 모시고, 천상부모와 지상부모가 천지부모와 일체권을 갖출 수 있는 정착지에 우리가 속함으로 말미암아, 그야말로 거기에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완전해방이에요. 지상?천상세계의 모든 전부가 자기 접붙인 패권의 그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대등한 가치를 중심삼고 전체 해방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게 우리가 가야 할, 개체들이 가야 할, 개체 가정이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는 자기 제3의 소망이라든가, 제3의 욕망이라든가, 제3의 소유권이 있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것을 총탕감하기 위해서 총생축헌납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사상 전부를, 창세 전부터 전체를! 자기가 우리나라를 찾아 들어가기 전까지는 자기 소유를 갖고는 넘어가지 못해요. 그래서 하나님의 소유와 부모님의 소유와 교회의 소유를 중심삼고 넘어가야 돼요. 자기 소유권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지요. 그건 타락의 혈통관계가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소유권 자체가 그냥 그대로 연결된 입장에서는 여기의 모든 것이 가는 길을 방해하고 하나의 경계선이 생긴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눈만 뜨면 참부모, 하나님밖에 없어야 돼요. 주체 앞에 대상이 되는, 천지부모의 실체로 있는 참부모! 그 이상의 것, 자기 일족, 자기 일국에 대한 모든 혈통적 관계는 의식조차 해서는 안 돼요. 다 잊어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지상에서 살다가 육신을 벗고 저나라에 갈 때는 완전히 잊어버리고 가는 거예요. 완전히 육신생활을 끊고 가야 돼요. 그것을 갖고 갔다가는 저나라에 가서….

타락이 없었다면 사탄의 혈통으로 더럽힌 흔적이 없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본래 자리로 가는데, 사탄으로 핏줄이 잘못됐기 때문에 개인 가정이 교차가 돼 있는 것을 바로잡을 수 없다구요. 바로잡을 수 없었던 것을 재림주가, 참부모가 와서 다 탕감했어요. 아담이 교체적 환경을 만들고 평균적 환경을 개인?가정?종족으로 확대시켜 가지고 하늘땅을 마음대로, 주체가 바라든 상대가 바라든 어디든지 통일될 수 있는 해방적 기준을 갖추는 거예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섭리사의 혈통적 문제를 고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