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에 있어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일원화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에 있어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일원화시켜야

통일교회가 기독교와 갈라졌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기독교를 수습 못 하면 안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성약시대에 있어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전부 일원화시켜야 모든 역사적인 세계가 완전히 하나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4대 성인으로부터 철인 소크라테스로부터 그 다음에는 공산주의 지도자, 교육계와 언론계 지도자에게 영계에서 참부모를 모셔야 할 골수의 한 점을 가르쳐 주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것을 무시하는 녀석들은 저나라에서 곤란하다는 거예요. 어디에 가서 붙을 거예요? 공산주의에 가서 붙을 수도 없고, 회회교에 가서 붙을 수도 없고, 어디에 가서 붙을 거예요? 참부모 외에는 가서 붙을 것이 없기 때문에 영계에서 참부모가 핵이 돼 있어요.

참부모 자체는 천상세계 하나님의 내정적 심정과 외적인 복귀적 심정을 이루고 있는 심정권 내에 일치가 될 수 있는 이런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천상세계나 지상세계가 절대 지지하지 않고는 자기들이 가야 할 사다리가 없고 고속도로가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지상에서 고속도로로 가면 천상의 고속도로를 가야 돼요. 천상의 고속도로가 지상을 통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지상에 와서 참부모를 위해서 몇천년 동안 기도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공자니 석가니 2천5백년 전에 있다 간 사람들이 지금까지 하나님만 믿고 나왔지만, 이제는 땅 위의 재림주님, 참부모님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들의 정성스런 마음은 여러분은 비교도 안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지루한 날을 고대했노? 일대에 몇년도 안 된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임자들을 따라가야 할 텐데, 따라가는데 도적놈같이 왔다갔다하니 침을 뱉어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그런 한의 지상에서 당하는 이 통일교회 무리들이 남겨 놓은 발자국이 성인들이 와 가지고 해방세계에서 살겠다는 그 마음 기준을 중심삼고 사는 그들 앞에 본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가시밭길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면 선생님 앞에….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하나님 앞에 마음대로 안 하겠다고 하고, 뭘 원한다고 그럴 수 있는 입장이 못 돼요.

청춘시대에 뜻을 이뤄 가지고 세계를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되는데 지금 팔십이 뭐예요? 구십 자리를 향해 들어서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수치예요? 그러나 하나님 자신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하나님을 모셔야 할 입장에 있으니, 선두에 서서 개척해 주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서 있으니 힘들어도 가야 돼요. 쓰러지기 전에는 가야 된다구요.

이제는 때가 되면 선생님에게 있는 소유를 전부 다 팔아서 나눠 주고 싶은 생각이라구요. 교회니 무엇이니 전부 다 자기들이 만들었나? 이 꼴들이 와서…. 그것들을 전부 다 없애 버리고 팔아 세상 사람에게 넘기고, 여러분이 다시 여러분 나라를 만들고, 통일교회의 기반을 만들라고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요.

예수를 기독교가 버렸다고 기독교를 버릴 수 없어요, 하나님이. 기독교와 종교권을 버릴 수 없어요, 참부모는. 이것을 통합하기 위한 지금까지 수난이라는 것, 마음의 고통이 얼마나 있었겠나? 그냥 그대로 염려하지 않은 것을 이룰 수 없어요. 따르는 우리 아들이나 어머니도 그렇지요. 그런 걸 알 게 뭐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깨끗이 다 말했구만, 예수 사명의 골짜기까지. 저게 50년 전에 말한 얘기들이에요. 기가 차지요. 저렇게 알면서 천대받기를 세상에서 똥걸레짜박지로 알고 똥 싸 버리는 그와 같은 자리에서 출발한 거예요. 기가 차지요. 그렇지만 그 가운데서 이런 것을 사모하면서, 그런 무엇을 바라보면서 나왔다는 그 절개와 지조를 여러분이 본받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