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 일치권을 바라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 일치권을 바라 나가야

그렇게 복귀된 기준을 여러분은 수고도 없이 받았어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창조 전에 하나님이 그런 입장에 섰기 때문에 그 자리에 돌아가야 돼요. 그러면서 원리 말씀을 알고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전부 다 알기 때문에 그 자리를 메울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잃어버린 본연의 창조이상 전의 자리를 하나님과 더불어 일체화할 수 있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 일치권을 바라 나감으로 말미암아 이 자리를 넘어설 수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는 중간에 아무것도 없어요.

여러분이 천년 만년 저나라에 가서 살더라도 참부모님이 하늘의 명령이 없으면 ‘아, 이제는 전부 다 상속받았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없다구요. 알겠나? 영원히 하나님 나라에 하나의 형제로 살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이 지상에서 그럴 수 있는 생활적인 무대를 세계화시킬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에 달려 있어요. 각자가 그런 입장에 서야 돼요. 그게 부모가 남겨야 할 전통인 것을 알고 비교해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그렇잖아요? 세상에 살다가 욕심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것 만들고, 하나님은 뒷전에 두고 세상은 뒷전에 두는 거예요. 하나님을 앞에 놓고 세상을 앞에 놔 가지고 내가 뒷전에 서야 할 텐데, 그게 힘들어요.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 포켓에 집어넣으려고 그러지요? 형제들이 싸우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하면 그놈의 자식들은 지옥 맨 골수에 갖다가 처넣어야 돼요. 거기에서 다시 부활해 나와라 이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골짜기에 들어가 가지고 눈물로써 피살을 뿌리면서 해방될 수 있도록 갭(gap; 간격)을 메웠기 때문에 그게 무서운 줄 몰라요. 그게 두려운 줄 모르고 살고 있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들을 적마다 말씀 자체가 그냥 그대로 여러분을 타고 지나가서는 안 돼요. 여러분이 말씀을 타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저런 얘기를 얘기로 한 것이 아니에요. 깊은 심정의 세계, 하나님의 사랑의 골수, 남녀가 사랑하면서 소용돌이치는, 피살이 엮어지는 그 자리, 그 근본부터 들어가서 정리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저게. 알겠어요? 가르쳐 준 것을 가지고는 아무 가치가 없어요.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주인이라는 것은 처음에서부터 모든 전부, 생사지권에 대한 전권의 관계에서 주체적 입장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주인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언제든지 가인의 자리에 섰지 아벨의 자리에 서 봤어요? 말이야 잘 알지요. 가인을 복귀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예수님이 사탄세계의 열두 제자를 자기가 낳게 될 아들보다 더 사랑하려고 했지만 하나 못 만들었어요. 그렇게 힘든 거라구요. 타락한 핏줄의 상대적인 주체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게 문제라구요.

이런 것을 알고 나면 저 사람이 어디로 가고, 북쪽으로 갈 것, 남쪽으로 갈 것, 서쪽으로 갈 것, 그것을 다 분석해야 돼요. 자기가 어디에 가 있으니 이 녀석이 북쪽에 있다가 남쪽에 와 있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해양 환원섭리, 육지 환원섭리, 천주 환원섭리, 심정권 환원섭리를 한 거예요. 그것은 동서남북 360도 어디든지 다 일원화된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충정(忠情)이라는 거예요, 충정! 충정이 문제예요. ‘충(忠)’ 자는 ‘가운데 중(中)’ 자에 ‘마음(心)’이에요. ‘중심의 마음의 정리’, 충정(忠情)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