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흘리는 데는 죽다가 살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피를 흘리는 데는 죽다가 살아

이런 얘기는 학교에서 안 가르쳐 주지? 처음 듣지?「예.」총체적으로 설명하는 거예요. 언제 선생님을 만나서 이럴 수 있어요? 이 원칙을 따라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절대 유일 그럴 수 있는 남성이요, 그럴 수 있는 여성이다.’ 그럴 수 있는 여성이 절대 하나되어 있는데, 눈도 절대 주체적 일점이요, 코도 그래요.

코가 조금만 이래도 찡찡코가 되지요? 입술도 3밀리미터만 틀리게 되면 말하기 힘들어요. 해 봐요. 3밀리미터가 틀리게 되면 얼마예요? 둘이 갈라지면 6밀리미터 거리가, 길이가 되잖아요? 말하기 힘들다는 거예요.

3수, 4수 이게 연결되어야지, 아무리 이래도 왔다 갔다 하면서 통해야지, 그것이 네 것 내 것 하게 될 때는 3수 4수, 삼사위도(三四爲道)가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1 2 3, 모든 것이 3원소가 돼 있지요? 색깔도 그렇고, 먹는 음식물도 그렇고, 꽃도 그래요. 봄, 여름, 가을 3시대에 다 열매맺지, 겨울에 열매 거두나? 겨울에는 저장해 가지고 얼어 터지지 않아서 봄을 맞이해야 돼요. 세 꺼풀이 싸고돌아서 춥더라도 춘하추가 나를 못 깨뜨린다 이거예요.

재미있는 것이, 여러분 그거 알아요? 4도에서부터 5도로 올라오면 얼었던 물이 녹아요. 얼음이 녹아요. 여러분이 시골에 살았다면 알 건데, 섣달 그믐날 정초에 썰매를 타게 될 때 바람이 불면 물이 뺑뺑 어는 거예요. 맨 처음에 발을 디딜 때는 조심해서 들어서지만, 이것이 4도에서 5도, 4도가 넘으면 물이 녹아요. 논두렁에 있는 얼음이 녹는 거예요. 그것이 있는데 그것을 몰라요.

이야, 그거 하나님이 없다고 말할 수 없어요. 얼어붙었던 씨가 어떻게…. 잣나무 씨가 얼마나 굳어요? 굳지요? 입으로도 까기 힘들지요?「예.」방망이로, 잔돌로 때려야 깨져요. 잘못 맞아서 삥 해 가지고 옆에 있는 누나가 맞으면 상처가 나요. 서로가 떨어지는 것을 주워 먹겠다고 이러고 있다고 들이 맞으면 상처가 난다구요. 먹기 전에 피가 나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죽이고 살리는 싸움을 하는데, 여러분이 가서 ‘아저씨, 이 궁둥이에 피나요, 피!’ 하면 ‘엇!’ 해서 싸움 안 하다구요. (웃음)

그것이 제일 심각하기 때문에 신앙생활은…. 예수도 참 놀라운 말을 했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싸움해서 죽을 텐데, 피를 보게 된다면 살아난다는 거예요. 피를 흘리는 데는 죽다가 살아요. 예수도 피를 흘렸기 때문에 부활했지? (휴대전화 벨소리가 남) 이건 또 뭐야? 뻐꾸기야, 부엉이야? (웃음) 그거 압수해야 되겠다! 여기가 어디라고 그런 것을 넣고 들어와? 선생님이 말씀하는데 한순간이라도 실례 중에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