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지극히 작은 사람은 종교 지도자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눈이 지극히 작은 사람은 종교 지도자가 돼

그 사랑을 찾아 가지고 나는 됐다…. ‘됐다’가 뭐예요? 말(斗)로 다 되어서 찼다 그 말이에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됐다’ 해 봐요.「됐다!」신학대학생이 이제 졸업하게 됐다! 됐어요? 물어보는 거예요. 될 자신 있어요? 아, 왜 대답을 안 해요? 아직까지 답이 안 나왔으니 아하, 통일신학교를 선생님이 무슨 뜻을 가지고 세웠느냐? 안팎의 뜻의 말이 있어요. 안팎을 갖춘 큰 말이 있는데 그 말에 완전히 남을 수 있는 것을 딱 그어서 ‘내가 결정하는 것은 절대적이다.’ 할 수 있는 것은 자기 것이 된다구요.

아들딸의 특권이 그거예요. 아버지가 큰 말을 해서 안팎으로 안은 얇고 위는 두껍다 하더라도, 되었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같이 되지를 않아요. 차이가 있지? 몸 마음이 꽉 차 가지고 하나님이 와서 볼 때 ‘나보다 잘났다.’ 이럴 때 그 앞에서 되었다 해야지, ‘안에서 되었고 밖에서는 안 되었다.’ 하면 안 돼요. 천 가지 만 가지 통일적인 수평 위에서 되고 금을 딱 그어야 돼요.

금을 그을 때 손을 이렇게 그으면 장사꾼들은 말이에요, 왼손을 이렇게 해서 할 때는 여기하고 여기하고 다르다는 거예요. 여기에 쑥 들어가서 푹 파 버린다는 거예요. 그게 하루에 몇백 가마니, 몇십 가마니 남는다는 거예요. 똑같이 했는데, 살 때는 자기들이 그렇게 사 왔는데. 사 올 때는 이렇게 하고 사 오지. ‘좀 더 줘라. 이게 안 되었는데.’ 하는 거예요. 이 반대로 이렇게 쓱 하게 되면 이게 비거든.

장사하는 사람은 그걸 연구해야 된다구요. 그거 사기가 아니에요. 사람 중에 그런 사람도 있지. 나는 그런 사람을 표준 했는데, 당신은 당신 같은 사람을 표준 했으니, 지혜로운 자가 주인 되는 거예요. 지혜의 왕이 우둔한 사람보다 나은 거예요. 그게 지혜라구요.

눈이 쌍꺼풀 지어야 되겠나, 외꺼풀 지어야 되겠나? 물어보잖아요? 눈의 안 가죽하고 바깥 가죽하고 똑같아서 딱 합한 눈이 되었을 때는 쌍꺼풀인가, 외꺼풀인가? 물어보잖아요, 여자들? 둘 중에 한 꺼풀이 늘어나게 되면 아래가 나와도 쌍꺼풀 되고 이게 늘어나도 쌍꺼풀 돼요. 그러면 눈물이 나기 시작해서 ‘앗!’ 했을 때 쌍꺼풀이 있으면 그 눈물의 수분이 남겠나, 씻어지겠나?「남습니다.」난 모르겠다! 팔십 노인이 귀가 멀어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못 들었어요.

남겠나, 안 남겠나?「남습니다.」남아요. 남으면 공기에는 먼지가 많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거기에 붙겠나, 안 붙겠나?「붙습니다.」균 중에 암균이 붙었으면 눈암이 생길 거예요. 그러니 쌍꺼풀이 좋아요, 외꺼풀이 좋아요?「외꺼풀이 좋습니다.」쌍꺼풀이 됐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웃으심) 쌍꺼풀을 좋아하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남자들이에요?「여자들입니다.」쌍꺼풀 내는 여자가 바람기가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있습니다.」(웃음) 아니야! 결론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웃지 말라구요.

이렇게 모든 걸 결론을 깨끗하게 해서 하나님 앞에 오케이 되어야 들어맞지, 그렇지 않으면 가짜를 팔아먹고 손가락이 다섯인 줄 알았는데 육손이 되면 법에 걸려요. 안 그래요?

자, 눈이 한 시간에 몇 번 깜박깜박하나? 재 봤어요?「아니요.」한번 재 보지. 전부 다 같다고 보나, 작다고 보나? 형님은 큰 눈이고 동생은 작은 눈이에요. 큰 눈이 뜨겠나, 작은 눈이 빠르겠나?「작은 눈입니다.」작은 눈이 빠르니까 큰 눈에는 먼지 같은 것이 들어갈 때 작은 눈에는 먼지도 안 들어가고 자꾸 물을 뿌리니까 얼마나 멀리 보겠나? (웃음) 눈이 지극히 작은 사람은 종교 지도자가 돼요.

선생님이 태어날 때 어머니가 눈이 없다고 한 거예요. (웃음) 사흘이 되도록 눈을 뜨지 않거든. 눈이 없는 줄 알고 이렇게 보니까 눈이 있더래. ‘이야, 있긴 있구만!’ 그래서 이름이 쪼끔눈이에요. (웃음) 먼지가 안 들어가니까 멀리 봐요. 카메라 조리개를 열면 가까운 데를 찍고 조리개를 조이면 먼 데를 찍는 거예요. 위대한 종교 지도자는 눈을 이렇게 감고 다니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웃음)

기도할 때 눈 뜨고 기도하나, 감고 기도하나?「감고 합니다.」생각을 집중해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강현실!「예.」강현실의 눈이 커, 작아? 곽정환이 보라구. 좀 보라구.「예.」큰가, 작은가?「작습니다.」작지.

여러분, 봉황새라는 게 있지요?「예.」봉황새는 말이에요, 눈이 이렇게까지 길어요. 긴데 이 뚜껑은 3분의 1, 이마만큼 열렸어요. 그런 사람은 지혜의 왕이에요. 지혜로운 거예요. 사기꾼이 되면 사기 왕이 되는 거예요. (웃음) 이게 긴 사람은 생각할 여유가 얼마나 깊다는 거예요. 이거 다 알아 두라구요. 친구를 사귀더라도 그런 사람을 친구 하면 절대 손해 안 나요. 위험지대에 들어가더라도 먼저 보는 거예요. 그렇지요? 먼저 관찰하기 때문에 자기를 보호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생김생김 자체가 그래요.

이런 말도 내가 많이 안 했는데…. 선생님도 이렇게 눈이 작기 때문에, 눈이 3분의 1밖에 열리지 않았어요. 그 안에 생각할 여력이 있다는 거지. 그래서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3분의 2를 덮어놨으니까 그걸 열면 하나님을 알 텐데, 덮어놨으니까 내가 열어서 찾아야지. 또 일부러 눈을 조그맣게 하지 말라구요, 안경 껴 가지고. (웃음)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