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만든 것은 유명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이 만든 것은 유명해

그렇기 때문에 사랑도 창조원리에 합격할 수 있고, 웃는 것도 그래요. 웃는데 말이에요, 여자가 볼따구(볼때기)가 이렇게 나와 가지고 웃는데 입도 크고 코는 작은데 ‘허허’ 웃어 보라구요, 얼마나 우스운가. (웃음) 웃지 말고 생각해 보고 웃으라구요. 선생님이 얼마나 생각하고 그런 걸 다 알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듣기만 하고 웃어 버리면 그것을 잊어버린다구요.

입이 모인 사람, 아랫입술이 동그란 사람은, 그런 여자가 말하면 독이 있다는 거예요. 입이 총이라고 하면 총 구멍이 넓어야 되느냐, 좁아야 되느냐?「좁아야 됩니다.」좁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이렇게 뭉쳐 가지고 턱이 나오고 옥니가 될 때는 그 여자는 참 무서운 여자예요. 이혼하겠다는 남자를 잡아먹어요. 어디 가든지 삼각지대의 주머니를 잘라 버리고야 나와도 나온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는 그 반대예요. 입이 허물쩍 해 가지고 이쪽으로도 말하고 이쪽으로도 말하고 이렇게 대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 그런 남편을 얻어 줘야 돼요. 자기의 반대되는 사람이에요. 또 그런 남편은 싫거든. 자기 닮은 사람, 남자가 여자같이 닮으면 되겠나? 여자가 선보러 갔는데 남자가 앉아서 이렇게 있는데 말이에요, 손을 바라보니까 자기 손보다도 작아요. 움직이는 것을 보니까 재수가 있겠나, 기분이 좋겠나?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는 털이 나고…. 선생님이 털이 많았는데 늙으니까 다 없어졌어요. 요전에 병원에 가서 주사 놓는다고 해서 여기에 털이 많았었는데 민 거예요. 그때 민 것이 요즘에는 안 나와요.

이것을 누구 주고 싶은 모양이구만. (웃음) 갖고 싶어요?「예.」내가 눈 감을 테니까 채 가요. (웃음) 이 시계가 우리 크리스천 베르나르에서 만든 것인데 시가로 말하면 1만 5천 달러가 가요. 여러분 시계는 얼마예요? 1만 원도 안 되지? (웃음) 그 회사에서 선생님의 것은 안에까지도 장치를 해 가지고 이랬으니 이런 것 하나 얻으면, 이런 시계가 상점에는 없다구요.

내가 요전에 미국에 있을 때 제일 남쪽 나라의 큰 상점에 들어가서 이런 시계가 있느냐고 하니까 없다고 그래요. ‘그거 어디서 샀나?’ ‘어디서 사긴, 워싱턴에서 샀지. 워싱턴에 없는 게 없는데 거기에 우리 회사의 본점이 있는데 거기서 하나 사겠다고 오면 내가 하나 팔아 줄지 모르지.’ 한 거예요. 가만 보니까 자기도 처음 보거든. 얼마냐고 해서 그런 얘기를 하니까 깜짝 놀라요. ‘왜 그렇게 비싸냐? 본부에 있는 것은 얼마인 줄 아는데.’ ‘아니다. 안에까지도 장치했다. 만들어서 붙였다.’ 한 거예요. 그러니 얼마든지 비싸지.

피난 때 이것을 다이아몬드 판으로 했으면 이 시계 하나 차 가지고 국경을 넘어가서 10년 이상도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도 만들 수 있잖아요? 그래서 내가 시계 이거 크리스천 베르나르, 불란서에서 만드는 시계를 선생님이 만든 거예요. 유명하지. 이거 이렇게 된 것도 우리가 개발한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

배도 가라앉지 않는 배를 내가 개발한 것 알아요? 낚싯배에서 아이들이 많이 죽고 다 그렇기 때문에 만든 거예요.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었기 때문에 여러분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대서양 복판의 산도 보이지 않고 물만이고, 배도 보이지 않고 자기 배밖에 없는 데에 가서 태풍이 불더라도 다 가라앉아도, 옆에서 수십 척이 가라앉지만 이 조그만 배는 안 가라앉아요.

그래서 ‘아이고, 저 원 호프(One Hope)가 좋구만.’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에서 낚시하는 사람이 우리 배 하나 사 가지고 통일교회….

아라파트, 아라파트가 죽었나, 안 죽었나?「죽었습니다.」죽어서 땅에 들어갔나, 안 들어갔나? 몇 개월 있다가 땅에 들어간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야, 그거 너무 한다 이거예요.

내가 아랍권을 제일 염려했던 거예요. 예수가 죽을 때 바라바가 예수 대신 살아난 거예요. 그 종교가 이슬람이에요. 종교권 내에 ‘한 손에는 칼, 한 손에는 코란’이라고 하는 데가 어디 있어요? 그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힘 가지고 자연 굴복시키지 않고 강제 굴복시켰기 때문에 자기들 끝이….

그렇잖아요? 불살라서 자기가 떨어져 죽고, 또 자폭해서 죽고 그러면 교주님이 천국에 보내 준다고? 천만에! 아라파트가 말 한마디를 하게 되면, 휘발유를 몸뚱이에 뿌리고 불살라 죽으라고 하면 죽어요. 총을 쏴서 죽이라면 죽여요. 그게 제일 나쁜 사람이에요. 악한 사람이에요.

미국의 책임자 양창식이 와 가지고 ‘선생님, 아라파트가 돌아갔습니다. 선생님이 소개장 하나 써 주십시오.’ 한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소개장을 써 주면 영계에서 통하는 줄 아나? 여러분은 알아요, 몰라요?「모릅니다.」몰라?「예.」영계의 상헌 씨가 통보한 영계의 실상에 대한 것을 공부 안 했구만. 공부 안 했으면 훈독회 때에도 그거 못 들어 봤어? 영계를 몰라?「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