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찾아온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찾아온 참부모

선생님이 여러분이 살던 그 식 가지고 하면 하나님이 귀일수 없는 전체를 본연의 수로서 소유권을 주장하고 사랑하고 싶다는 마음이 되겠어요? 연기도 나고 불에도 타고 상처도 있는, 수많은 피를 흘린 흔적이 하나님의 마음에 몇백 겹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벗겨 줄 거예요? 그것을 벗겨 드려야 할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그랬으면 이 땅을 떠나갈 때 그런 사람이 못해도 열두 제자라도 남고, 한 나라 대표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 할 때는 그 사람을 중심삼고 수평 자리에 세워야 하는 거예요. 상대세계가 동고?동락?동참?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원칙이라 하게 된다면, 그런 기준에서 여러분을 대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세계의 것을 대신해서 지상에서 내가 거두어 가서 소개할 수 있는 혈족을 갖게 될 때 하나님 앞에 면목이 서겠나, 안 서겠나?「섭니다.」듣지도 못하는 말을 들어 봤구만.

그래, 하나님이 선생님이 없으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좋아서? 수천 수억의 사람을 희생시켜 가지고 비로소 한 사람을 찾은 기쁨, 울면서도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자랑하고, 죽을 사지에 가면서도 증거하지 않으면 안 될, 자기 아들이라고 하지 않고는 그 후대 후손세계에 천지의 근원을 근본적으로 회생시킬 수 있는 도리가 해결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오늘 별스런 말을 들었지?「예.」그게 가당한 말이에요, 꾸며서 하는 말이에요?「가당한 말입니다.」여러분이 무슨 죄를 지어 가지고 사형장에서 죽을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내가 대신 죽음을 받기 위해 가지고 뒤집어쓰고 사형장에 이미 출동하게 되면 나는 가서 기다렸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형선고를 할 수 있는, 레버런 문이 그렇게 기다리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비로소 해방의 선언을 한다는 거예요. 이럴 수가 있느냐? 그래야 본연의 타락이 없는, 귀일수의 복귀의 천국보다도 본연수의 본연의 천국을 시작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세상에서 지금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겠다고 하다가 ‘아이구, 뜻길이 왜 이렇게 어려우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 중에 원리 싫다는 사람이 어디 있었나? 원리의 길이 이렇게 곡절이 많을 줄이야!

하나밖에 없는 다이아몬드 상을 타기 위해서는 수억만 사람 앞에 조건을 걸어 가지고 떨어지게끔 시험하는 거예요. 열 번 백 번 천 번 죽을 수 있는, 999번까지 했으면 참부모가 되려면 천 번 그런 자리에서 죽더라도 넘어와서 살아날 수 있는 사람이어야만 감추어 나오던 다이아몬드를 상속해 줄 수 있다 이거예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손가락 마디마디 이것이 편성되고 커 나온 이 근원에서부터 하나님은 쫓겨난 하나님이 되어 있어요. 땅 위에 자기가 자연을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볼 수 없고, 머리 숙여서 자기 앉은 왕좌의 테이블의 그림자를 보면서 친구 삼고 나온 하나님인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 개인주의가 어디 있고, 자기를 중심삼고 제일 원할 수 있는 무엇이 없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근본적으로 설 자리가 환원, 열 하나, 백 하나, 천 하나, 몇십만년 몇백만년 걸린 거 아니에요? 그것을 하나님이 잊을 수 있어요? 그 고개를 넘기 위해서, 그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찾아온 참부모가 걸어 나오는 수난 길을 보호 못 해 준다면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을 못 하지. 죽을 사지에 가면 하나님이 교수대에 나가 가지고 레버런 문 모양으로 얼마든지 죽어 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산 모양의 것을 접붙여 해방적인 기준을 갖추어야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