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망을 중심삼고 고기를 팔아 생활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정치망을 중심삼고 고기를 팔아 생활할 수 있어

그래서 여수?순천에 가서 배 타는 부인들을 동생들 만들어 가지고 치료 방법을 가르쳐 주려고 배 120대 만들어서…. 360대만 만들면 이제 한국의 중요한 도시는 일본 여자들이 점령할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점령했지만 주인은 남편이기 때문에 나라를 팔아먹지 못해요.

이래 가지고 고기도 팔고 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고기 장사 해 먹고살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가 정치망을 중심삼고 하루 저녁에 멸치가 말이에요, 8백 상자가 들어왔어요, 8백 상자. 하루에! 하루에 두 번씩 하는데 한 번 뜨는 데 8백 상자예요.

참치 말고 삼치가 4백 상자! 그 한 상자에 큰 놈들이 열 다섯 마리가 들어가요. 그거 한 마리가 15만 원 넘는데, 한 상자에 이러니 1만 3천 원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한 상자씩만 팔면 생활 밑천, 밥 먹을 비용이 나오나, 안 나오나? (웃음) 당장에 1만 3천 원씩만 받더라도 15배가 남는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자들, 못사는 여자들은 ‘너희들 모여라!’ 전국으로…. 요즘에 얼마나 좋아요? 한 곳에만 딱 하게 되면 전국에 소문나 ‘아무 데로 모여!’ 하게 되면 전부 다 몰려올 거라구요. 한 곳에서는 1만 3천 원 받고, 한 곳에서는 1만 8천 원 받고, 한 곳에서는 2만 1천 원 받으면 어디로 다 갈까?「1만 3천 원으로 갑니다.」거기는 썩기 전에 냄새나는 걸? 알겠어요? 그건 배에서 대번에 고를 수 있어요, 내가 명령만 하면. 그다음에 중간치는 1만 8천 원이고, 제일 일등품은 말이에요, 2만 1천 원! 그러면 2만 1천 원에 저기에서 팔 때, 1만 3천 원씩 팔지 말고 2만 1천 원씩 팔게 된다면 그거 싼 거예요.

그래도 싼 거라구요. 시장보다 못해도 5배 이상 싸니까 장사가 어떤 것이, 2만 1천 원짜리 파는 것이 장사가 잘 되겠나, 1만 3천 원짜리 찾아 파는 것이 장사가 잘 되겠나? 한번 팔았다가는 오지 말라고 문 잠가요. 2만 1천 원짜리는 문을 열어 놓고 전화로 ‘어서 오소!’ 불러 가지고 팔게 된다면 전부 다 1만 3천 원짜리는 철수해 버려요.

그러면 뱃사람들을 고생시켜야 돼요. 배에서 여덟 사람이 하니 열 여섯 사람이 돼 가지고 한 마리도 썩지 않게 전부 다 처리를 잘해라 이거예요. 그러려면 큰 바지선을 가지고 쏟아 놓으면 바지선에 들어가게끔 해서 살게 해 가지고 가게 되면 2만 1천 원짜리 만들어 파는 거예요. 그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머리가 잘 도나, 못 도나?「잘 도십니다.」돈이 안 벌리면 돈 벌게끔 만들어 가지고 돈 벌어 나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