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세대에 15억을 지불해 주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150세대에 15억을 지불해 주겠다

엄마!「예.」엄마가 이렇게 불러왔으니까….「글쎄 말이에요. 그런데 미안하지만 남편은 그냥 들러리예요. 그러면 시작합니다. (어머님)」남편은 들러리인가? 남편이 해 줄 것을 우리가 대신….「이정옥, 강현실!」아, 이거 왜 나 주는 거야?「이거 주라고요.」엄마가 줘야지. 이정옥! 이게 뭐인지 얘기해 줘야지.「그거는 나중에 뜯어 봐요. 그런데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부모님이 주시는 거니까….」자, 빨리빨리.「물건이 이렇게 커졌으니까. 이수경이 처가 누구인가? 얼른 이름이 생각 안 나서 그렇게 했다구. 박중현이 처.」(계속해서 원로 식구 및 중심간부 부인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심)

이제 돌아가게 되면 여러분이 자기 부처끼리….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이렇게 한번 부르지 않으면 보기 힘든 사람들도 있네. 저 뒤에도 봐 주세요.」봤다구. 나이 많은 아줌마들, 혼자 사는 아줌마들은 다 청평 가는 게 좋을 거라구.「혼자 사는 아줌마들, 청평 가래, 사길자부터.」정옥 씨부터.

「가 봤어요.」얼마씩 내나?「40만….」월 40만 원이면 싸네.「집이 22평이 8천 얼마인데, 제가 정확하게 지금 기억을…. 그런데 건물 지은 것에 비해서는 싸게 했습니다. 실버타운 전체 다 둘러보고 그러면서 또 내리고 또 내리고 내려 가지고 했습니다. 그래서 단가는 다른 데보다 훨씬 쌉니다.」「다른 데 비교해서 나온 게 있더라구요. 그걸 지금 우옥이가 가지러 갔어요.」

협회가 돈이 많으면 좀 도와주면 좋겠는데.「자기 지금 살고 있는 걸 정리하면 될 거예요.」자기 아들딸이 후원해야 될 거예요. 모여 살면 기도하고 가르치기도 좋을 거라구.「22평짜리가 총 8천4백, 입주금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혼자 같으면 40만 원씩 식비를 내고요. (심우옥)」(청심빌리지 관리비 및 식비에 대해 보고와 대화)

일반 어디든지 실버타운 하게 된다면 여러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들어올 수 있다구.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만 받는 거야?「사회 사람들도 들어오겠다고 하고 있는데요, 그 사람들은 아직 안 받고 있습니다. 식구들 중심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훈모님)」「일본에서는 식구들만 아니잖아. (어머님)」「일본도 식구들이 옵니다.」

「지금 한국에서 소비할 수 있는 것도 한 40호 정도밖에는 안 됩니다. 그다음에는 한 45세대, 그다음에는 일본에서 하기 때문에요. 아직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외국 식구들을 다 해야 된다구. 한국, 일본만 아니라구. (보고와 대화)

몇 집이야?「155개입니다.」아니, 여기 한국에 분담되는 것이….「55개입니다.」「55인데, 아버님은 외국 사람이 원하면 주라고 그러시잖아.」일본이 얼마야?「일본이 100실을 원한대요.」100실. 한국만 쓸 수 있게끔 해야 되겠구만. 언어를 어떻게 쓰느냐 이거예요. 통역관이 통역하면 복잡해요.

협회에서 좀 도와주면 좋겠구만. 한 세대씩 천만 원씩 협회에서….「그런데 한국만 도와주겠어요?」아니, 일본도 도와줘야지. 일괄적으로 같이해야지. 그럼 얼마야? 150이면 15억 되나?「어느 기한까지 등록하는 사람에 한해서는 천만 원씩 도와준다, 그렇게 하면 될 것 같아요.」이번만이지. 다음에 계속해서 도와줄 수 없을 거라구. 오늘 이 자리에서 정하라구. 훈모님, 알겠어? 천만 원 기준으로 하라구.「천만 원씩 까 주래요. 까 주면 아버님이 주신데.」

「그런데 아버님, 오히려 그런 것은 집을 팔아서라도 할 수 있는데요, 생활비가 다달이 부부 같은 경우에는 80만 원이잖아요. 그런 게 더 힘든 것 같아요.」아, 자식들이 책임지고 다 그래야지.

「그러니까 집 팔아서 할 수 있는 사람은 들어가고, 생활비는 천만 원 도와주는 것에서 계산하면 되잖아.」그건 그렇게 계산하면 되는 거예요. 입주 기금이 생활비가 되는 거야, 생활비.「생활비를 도와주는 게 아니라, 어차피 자기 몫이니까, 천만 원.」

그렇게 해 가지고 내가 15억을 지불해 줄 거예요. 150세대지?「예, 155세대입니다. 두 개 44평 빼면 153세대입니다.」44평짜리는 누구 돼 있다고 그랬잖아.「44평은 한 가족의 행사가 있고 그러면 전 가족이 모이잖아요. 그 가족 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 거래요.」

그러니까 공동적으로 쓸 수 있는, 회의라든가…. 회의실은 있나?「있습니다. 회의실 다 있고 강당도 있고 식당도 있고, 여러 가지가 다 들어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그러니까 서예도 할 수 있는 서예실이 있고요, 미용실이 있습니다.」방도 평수가 차이 있으면 좋지를 않아.

44평?「그건 둘밖에 없대요.」그건 우리는 넣지 말고, 특별한 것이 있다면 손님이 오든가 하면 말이야, 귀빈들을 모실 수 있는 것으로 하라구.「그 평수는 34평이 좋습니다. 22평도 좋고요, 특별히 귀빈들이 왔을 때.」귀빈들이 와 사는 것이 아니라, 귀빈들이 왔다 갔다 하는 거지.「아니, 사는 게 아니고, 귀빈들이 왔다 갔다 하잖아. 그런데 44평 짜리는 그렇게 내놓으라고, 별도로 놓으라고 하시는 거야.」「예, 그렇게 하겠습니다.」「두 방밖에 안 되잖아.」그럼.

34평은 몇이나 돼?「40세대입니다.」「부부가 살기 적당하다 그 말이지?」「예. 그것은 방이 하나 있고 거실이 하나 있습니다. 22평은 원룸입니다.」22평은 납부금이 얼마야?「8천4백입니다.」천만 원씩 도와주면 7천4백이면 되겠구나.「거기 들어갈 사람은 훈모님하고 의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