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은행을 활용한 판매 기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언론과 은행을 활용한 판매 기반

그래, 언론기관이 무서운 거예요. 자기들은 아무리 하더라도 우리가 2주일, 3주일 내에 기사를 써 가지고 발표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들어가기 때문에….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그래, 국방부, 국무부가 우리를 못 당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한번 일본 정부의 배후를 훑어 버린 거예요. 벌떡 뒤집어진 거예요. 언론이란 게 무서운 거예요. <세계일보>가 그렇지. 사광기가 와 가지고 몇 달도 안 됐는데 장관이니 누구니 세계일보 사장 하니까…. 세계일보 사장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구, 우리 자체로 보면. 이건 대단한 거예요. 장관 소집하면 안 올 수 없어요. 그렇지?「예.」

통일부 장관이 나오라면 안 나올 수 없는 것이, 북한이 문제 되는 것을 알면서 나온 거라구요. 왜? 현재 사실이, 문제가 북한 외교 정책을 소화하는 것보다 더 긴박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안 나올 수가 없는 거라구요. 모가지 들이대면 움직여 가지고…. 알겠어요?「예.」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들, 일본 여자들에게 배 한 척 주는데 수산세계의 어떤 회사의 사장, 어떤 회사의 과장 이상 전부 다 알아야 돼요. 또 부인들 판매 조직을 만들어서 유통시킬 거예요.

그래, 부인들 정치운동과 외교라든가 모든 단체가 많잖아요. 여기에 있어서 수입이 들어오는 것은 여기밖에 없어요. 고기 같은 것은 정치망(定置網)을 해서, 어디 갔나? 황선조!「여수시장 만나러 갔습니다.」시장 만나러 갔어?「예, 아홉 시에 만나기로 했답니다.」

정치망을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열 개만 가졌으면 해상세계에 숨어 있는 돈을 전부 다 조정할 수 있어요. 고기들을 수협에서 사는데, 삼치 같은 것 한 통이…. 삼치 한 마리가 13만 원, 15만 원 나가요. 한 상자에 큰 것이 열 세 마리, 열 다섯 마리 이상 들어가게 돼 있지 않아요. 그걸 한 마리 값도 못 되게 사는 거예요. 수협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공, 지금까지 기반 가진 배 사공들 중심삼아 가지고 시의 관계, 이게 문제예요. 그것을 관리할 수 없어요. 교육을 못 한다구요.

우리가 선박증을 딱 해 놓으면 정치망을 해서 고기를 잡으면 말이에요, 요전에 멸치만 해도 8백 상자가 잡혔어요. 그게 한 상자에 얼마? 2만 3천 원? 한 상자에 10배 이상 나가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이 많은데, 핸드폰이 있으니까 1, 2, 3, 4, 5, 6, 7, 8, 교회마다 번호를 하는 거예요. 교회 인원수 많은데, 일본에 이래 가지고 그 비중에 따라 가지고 정치망에서 잡은 고기를 보내는 거예요. 일본에 보내는 것은 그 비례에 대해서 몇 상자 나눠 주게 할 때는 한꺼번에 천 박스, 몇천 박스를 일시에 자기들 개인 개인 품목에 따라 가지고 지방에 가 가지고 팔 수 있어요. 일시에 팔아 버릴 수 있어요. 그런 것을 순별로 해야 된다구.

배경에 은행을 중심삼아 가지고….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은행에 현찰이 필요하다구요. 생명보험 회사하고 은행하고 현찰이 매일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것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를 않아요. 은행에서는 은행의 기본적인 재산같이 돼 있으니까 얼마든지 빌릴 수 있다구요. 은행에서 들어오는 배, 은행에서 돈이 없더라도 들어올 수 있는 매일의 통계에 의한 수백억이면 수백억의 돈을 미리 빌려 줄 수 있는 거예요.

은행끼리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말이야, 어떤 부자가 한 은행에 수백억을 예금했다가 1년 2년 후에 회수하는데, 그 돈을 전부, 수백억을 한 달 있다가 빼고, 한 두 달 들여놓았다가 빼고 그러면 은행이 부도가 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은행 자체끼리 협력하는 입장에 있어요. 국제 은행들은 2천만 달러는 언제든지 한 달에 한 번이든가 서로 협력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은행이 부도 안 나게끔 협력하는 거예요.

이건 세계적인 사태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그걸 누가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시장 판도를 누가 쥐느냐 이거예요. 세계 금융권을 누가 움직이느냐 하는 이런 입장에서 일본에서 지금까지 헌드레이징하고 경제적 지원하는 것,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뭐 밥 벌어먹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