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치료기 ‘해피 헬스’의 성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전기치료기 ‘해피 헬스’의 성능

여기 안 오나?「예, 왔습니다.」시집가겠나, 이 쌍년들? 1분 내로 나타나야지. 야, 일본의 그 은사 이름이 뭐라고?「스기야마 상입니다.」스기야마, 일본 여자 뚱뚱한 스기야마가 있는데 남미에 갔어, 부처끼리. 그 스기야마야?「예.」그 사람이 침술에서는 20년 공을 들여 가지고 이름났다는 게 사실이야?「예.」그 사람이 침술을 그만두고 우리 통일교회에서 만든 전기치료기계만 써. 그것만 쓴다며?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사실 얘기해 봐. 사실 얘기해 보라구. 이 여자들 믿지 않으니까.

자기가 왜 주저해? 그거 선전하면 좋겠다고 미국에도 가고, 남미에도 들어가서 선전하면서 돌아다니던 발걸음이 왜 주저해? 이것들도 형님 동생 해서 부려먹어야지. 돈 벌려면 이 패들을 부려먹어야 되겠나, 둬둬야 되겠나? 이것들도 돈 하게 되면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갈 데, 못 갈 데 다 다니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잘났다는 사람들 들이 까고 연설하듯이 한번 해 보라구. 어저께 그 사람들이 나보고 ‘늙은이 빨리 죽겠구만.’ 그런 얘기 안 해? 기운 빼서 그런 얘기 안 해?「어제요? 그날 아주 좋았습니다. (윤정로)」또 좋았어? 그것보다 더하면 더 좋겠구만.「지당하신 말씀입니다.」지당하신 말씀? 지당이 천당 말씀이 돼야지, 땅에 가르치는 서당 말씀 가지면 되겠나?

자, 네가 먼저 얘기해 봐라. 여기 신랑 왔나?「예, 여기 있습니다. (조정순)」그렇다니까, 여편네가 주저하니까 남편이 좀 나은가 해서 대변해 봐라. 여편네 말 들었겠지? 여편네 말 들었나?「처음에는 안 듣다가 요즘에는 듣습니다.」(웃음) 그러니까 대신하더라도 대신한다고 믿어 줘라 그 말이야. 어디 다 가나? 말씀 듣고 가지, 이 쌍것들! 다리가 부러지게 때려라!

어저께 그거 타령 잘 하더라. 한 번 더 해 봐라. 팔공산에 가서 할 때 곡이 아주 건드러지던데.「아버님, 그거 어제 부끄러워 가지고 앞으로 안 하려고 지금 작정을….」안 하려고 해? 그거 해야 돼, 그래. 여자들 듣게 조금만 해 보라구.「아버님, ‘사철가’ 할까요, ‘장부가’ 할까요?」나 몰라. 그때 사철가인지 뭔지. 네가 아니, 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면 되잖아? 장부 노래든, 사철 노래든. 아무거나 해 보라구.

(‘장부가’ 노래 부름) (조정순 사장이 전기치료기 ‘해피 헬스’에 대해 소개)

「……그래서 우리 문상희 교수님은 하루도 안 쓴 날이 없으시다고 그래요. 박사학위 논문을 쓰는데 그 ‘해피 헬스’로 머리를 긁으면 그날 머리가 개운해져서 논문 쓰는 데 도움이 됐다고 이번에 용평에서 저에게 얘기해 주셔서 지금 생각이 나서….」

그거 거짓말 아니야?「아닙니다.」둘이 짜고 이렇게 거짓말하는 거 아니야?「아닙니다.」

「지금 1년 6개월 넘게 그렇게 쓰고 계시고, 그 언니도 쓰고 계십니다.」그것 거짓말로 알고 들으라구요.

「……그런데 이 침이라는 것이, 침을 놓으면 자기가 지쳐요. 그러니까 왜 침이 지치냐 하면 침 그 자체가 금속이기 때문에 손으로 잡고 놓으면 자기의 기가 그 침을 통해서 빨려 들어가서 상대방에 들어가니까 자기는 지치는 거예요. 그래서 스기야마가 다운이 됐어요. 한 6개월 동안 침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기진맥진됐어요. 그러고 있던 차에 이 ‘해피 헬스’를 소개하니까 딱 몇 마디 들어 보더니 ‘바로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