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하겠다는 대로 따라오면 손해가 안 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이 하겠다는 대로 따라오면 손해가 안 나

「그게 좀 어렵겠습니다. 본래 일본으로 하던 것인데, 자기들 욕심이 있어서 그랬고요. 그렇게 연결이 안 돼 있어서요. 은행 관계는 안 되는 것으로 됐고요. (곽정환)」(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일본 사회에 있어서 고독한 관계가 아니라 연합함으로 말미암아 대등한 실력을 가지고 평준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일터널 같은 것을 일본 사람보다도 우리가 하게 되면 대등한 자리 이상 가는 거예요.

더구나 한?일터널이라든가 고속도로 활용하는 데 일본 사람이라는 것은 한국 사람, 교포보다 낫다 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요. 도리어 우리가 주도하니만큼 일본 사람 위에서 그 영향이 미쳐지기 때문에 사회의 자기들의 위치라는 것이 정치적인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다 자동적으로 해결될 길이 연결된다고 생각한다구. 알겠나?「예.」

그건 왜 그렇게 하느냐? 일본 수상을 우리가 만들어요. 여기 대통령도 우리가 만들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런 것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몽골반점 동족대회를 하게 되면 일본 자체가 빠질 수 없어요. 천황과 수상이 여기에 가담 안 할 수 없다구요. 중국이 그렇고, 소련이 그렇고, 큰 나라가 몽골반점 동족권 내에 들어오게 돼 있어요. 세계적인 국가를 중심삼고 외교적인 환경을 누가 많이 갖느냐 하는 문제는 세계의 수많은 민족들을 누가 많이 갖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이것을 만들어야 돼요. 일본과 한국과 중국이 하나되면 미국에 있는 금력과 대등한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을 자기들이 좋다 나쁘다 평하지 말고 선생님이 하겠다는 대로 따라오면 손해가 안 날 거예요. 알겠나?「예.」

유정옥이도 갔다가 놓쳐 보라구. 이 일을 누가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한국 사람으로 자기가 지금까지 7년이지?「예.」7년기간에서 일본 통일교회가 없어질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한 거예요. 심각한 입장에서 지금까지 분산할 수 있는 위기 일발적 경지에서 선생님이 손을 대 가지고 이끌어 나왔다구요.

작년, 금년에 일본도 날아가고, 한국도 세계적인 통일교회 기반이 날아가 버릴 수 있었던 거예요. 비상 대책을 취한 거예요.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입장에서 넘어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모를 거예요. 배후가 어떻게 고심을 하고 넘어왔다는 사실을 모를 거라구요.

한 집 사는데도 다 어려움이 있는데 세계적 전체를 책임지고 돈 한 푼 없는데 수십억을 책임지고 그것을 밀고 나와 가지고 고개를 넘을 수 있는 한계를 지금까지, 금년 12월까지 버티어 온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이런 사건이면 사건, 이런 일을 하늘이 우리에게 준 뭐라고 할까, 뜻 앞에 있어서 큰 복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거예요. 이런 제안을 해 가지고 가히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기준까지 우리가 추어 올라왔고,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 길에 올라온 이것을 활용해야 돼요.

무엇을 가지고? 해양세계와 육지세계를 전부 다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찬스예요. 선생님은 유통구조를 중심삼고 통운 같은 것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어차피 우리가 그런 면에 고속도로도 그렇고, 한?일터널도 그래요. 해양과 육지를 연결시키는 세계적인 통로를 우리가 개문하는 거예요. 대단한 거지.

구라파서 배로 가는 것보다도 육지 쪽으로 가면 얼마나 싼 거예요. 각 나라가 여기에 있어서 가담해 가지고 지원하고 투자하는 것을 경쟁할 수 있는 좋은 것이 이 품목이라는 거예요. 그걸 못 하겠다고 주저하는 것들은 다 앞으로 탄식할 거예요.

임자들도 그렇잖아. 세계일보라든가 언론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맨 처음에 몇 년 동안, 4년 동안 고생해 가지고 그걸 밀고 나가 가지고 여러분이 부모 대신 메워 가지고 했으면 세계일보 중심삼고 지방의 판매국장들이 다 되었을 거예요. 그건 생활 무대가 문제가 아니에요. 또 외국에 연결될 수 있는 우리 언론계의 기반이란 것은 세계적이에요. 실력만 있으면 세계에 얼마든 뻗어 나갈 수 있는 거예요. 한국에서 훈련된 사람들이 세계무대에 나서면 여기서 기반 닦은 것으로 쉽사리 할 수 있다구. 다 의심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