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받이의 아들딸을 찾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꿈 가운데도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씨받이의 아들딸을 찾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꿈 가운데도 없다

‘씨받이’라는 말을 알지요? 이 땅 위에 여자들이, 이 땅의 남자들이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아 봤어요? 낳아 봤어요, 못 낳아 봤어요? 타락함으로 못 낳아 봤어요. 그럼 씨받이도 못 된 그 부부가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

씨받이도 그런 놀음을 하지 않아요. 씨받이의 아들딸을 찾겠다는 그것도 다 하나님의 꿈 가운데도 없다는 거예요. 직계의 아들딸이지. 본래 에덴동산에 참사랑?참생명?참혈통 이것이 오른손이 왼손에, 왼손이 오른손에 하나되게 됐지, 여기에 묻은 것을 씻어 버린 것 아니에요. 피가 통하고 뼈가 울려나고 심정의 골짜기가 흘러 가지고 자기를 포괄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돼야 될 텐데, 씨받이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지금 말하는 접붙이는 것도 접붙이면 뿌리가 어떻게 되나? 뿌리가 사탄의 핏줄에 연결된 것을 잘라 버려 가지고 해야 돼요. 요즘에 뻐꾹새가 새끼 치는데 멧새의 둥지에 들어가 알을 낳아 가지고 하는 것과 똑같아요. 뻐꾸기의 어미는 새끼를 기를 줄 몰라요. 사랑 못 했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부모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씨받이 꾼의 부모예요, 뭐예요? 남이 살던 틀거리를 모아 가지고 내 가정을, 내 나라를 이루고 있는 거예요. 그게 사탄세계예요.

여러분이 낳은 아들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이제는 1대 자체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길렀던 것을 찾아봐야 돼요. 여러분 가족 가운데서 아담 해와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을 대신 낳았어요? 거기에 신앙이 필요하고, 거기에 나라가 필요해요? 나라가 없어요. 가정 기준이에요.

예수시대에서 예수님이 나눠 줬던 사랑을 하고 있어요? 로마를 넘어서 가지고 이 땅을, 세계의 하늘땅을 모실 수 있는 아들딸이 돼 있어요? 하나님이 저 위에 있어 가지고 생활할 것을 다 잃어버리고 간격이 있는데, 이제는 하나님을 해방해서 그 위에 올라가야 돼요.

왜? 하나님이 사탄세계를 얼마나 필요했겠어요? 얼마나 상처를 입었겠어요? 그것을 누가 벗겨 줘요? 사탄세계의 뿌리와 사탄세계의 인연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상처를 사탄세계에서 입은 것을 뿌리까지 지워 주려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그런 놀음을 하는 것이 하나님이니, 여러분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아비가 되고 어미가 되고, 그럴 수 있는 초월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심정을 통한 남자가 되고 여자가 돼 가지고 남자 여자가 그리워해 상사병이 걸려 그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는 이런 정리를 따라 가지고 하나된 기쁨 가운데서 영광으로써 만물을 차지해 가지고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이것이 내 것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 부모의 자리에 설 수 있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