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자기가 승화된 자리에 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얼마나 자기가 승화된 자리에 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심각한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그래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내 할 일은 이제 다 했다 이거예요. 조건 세워 가는 것이 탕감이라는 말을 할 때는 명년에 뭐라고요? 초종교 초국가, 종교권과 국가권이, 국가권이 지금 가인이에요. 종교권을 죽여 왔다구요. 그렇지요? 종교권은 아벨이니까 국가로 말미암아 희생을 당했어요.

그래, 초종교 초국가권을 해 가지고 하나됐다고 해서 하나님의 직계 아들이에요? 선생님 자신도 하나님의 피 살하고 생명과 핏줄에 연결되어 태어나지 않았어요. 조건적인 인물이 돼서 태어났지만, 조건과 실체가 얼마나…. 조건적인 탕감이에요. 전체 완전적인 탕감이 없어요.

완전적인 탕감을 하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까지도 죽여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거예요. 그게 누구에 대한 얘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그 코에 걸려 있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그런 천리가 아니에요. 이걸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자기가 승화된 자리에 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똥 묻은 개를 애완동물 개와 같이…. 요즘에 애완 개가 큰 개가 있어요? 셰퍼드 큰 개를 내 애완동물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셰퍼드는 잘못하면 물어 제낄 수도 있어요. 애완동물은 조그만 거예요. 애완동물 하게 되면 원숭이도 조막만 한 원숭이가 있어요. 동산의 원숭이 값의 백 배 천 배 주고도 사려고 한다구.

이런 것을 근본적으로 생각할 때 내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라는 말을 할 때 몇 퍼센트의 위치에 선 아버지라고 불러요? 완전히 해방된 게 아니에요. 그럴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무서운 시대가 와요. 또 타락한 녀석은 산 채로 불살라 버릴 때가 올 것입니다. 일족이 불사르더라도 자기들이 옳다고 할 수 있는 자가 없게끔 의당히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일국을 불사르더라도 하나님이 생각나지 않을 수 있게 흔적조차도 없어야 돼요. 그거 흔적이 있으면 생각이 나거든요. 안 그래요?

사랑하는 사람의 꽃 같은 것을 실제로 받았다고 할 때 그 꽃은 없더라도 그 꽃의 그림이 낫게 될 때 마음이 어떻겠어요? 그것을 보고 좋다고 ‘아, 향기 좋다.’고 입에 갖다 대요? 침을 뱉어야 된다는 거예요. 완성해 가지고 하늘의 아들딸이 된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