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단거리로 가는 것이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직단거리로 가는 것이 참사랑

선생님이 원리가 뭐냐고 파헤치는데 이럴 수 있는 사람이 해방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해방이라는 말, 구원이라는 말이 모순된 거지. 얼마나 고민하고 얼마나 뒤넘이쳤는지 몰라요.

나만이 아니에요. 세계 전인류가 그 그늘 아래서 포로가 된 이 그물을 누가 터트릴 것이냐? 하나님도 못 하는 것을 레버런 문이 했기 때문에 하늘의 비밀을 하나하나 정리하려고 하니 본격적인 눈물과 생사지경지를 넘어가 가지고 담판을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한 거예요. 하나님도 붙들고 있으면, 무형이니까 붙들지 못하지만, 붙들어 가지고 죽든지 살든지 판결을 하자는 거예요.

그전에 성격을 아니까 다 가르쳐 줬어요. 참사랑이 뭐냐 그거예요. 사랑이 뭐냐? 참사랑! 직단거리로 가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최고의 길, 직단거리….

그러니까 수평이 있으면 벌써 직단거리는 여기서 90도밖에 없어요. 또 횡적인 면에 직단거리는 90도예요. 영원히 90도예요. 그 한마디, 언젠가 하늘이 지시했지. 자기도 모르게 펄떡 내려서 춤을 추던 시간을 잊지 못해요. 옷을 입고 보니 옷이 다 젖어 가지고 말이에요. 솜옷이에요, 솜옷.

그런 경지를 거쳐 나오던 이런 통일교회, 여러분이 알고 있는 통일교회와 선생님이 아는 통일교회는 차원이 달라요. 알겠어요?「예.」그 자리를 재검토해 가지고 맨 밑창에 가서 자기가 접붙일 수 있기 위해서, 정자를 접붙여야 된다는 말을 했어요. 정자 난자의 영향력이 얼마나…. 어제 얘기했나? 정자 난자가 출발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을 가진 그 정자가 출발해 가지고 몇천만년이에요. 자리를 못 잡았어요. 참여자의, 사랑의 상대의 난자의 집에 들어가서 자라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래, 여자의 자궁에 그런 정자를 키워 내가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겠다는 사랑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여자가 있느냐 그거예요. 그런 여자를 찾기 위해서 내가 이혼도 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대신 후보자를 세워 가지고 훈련을 시킬지 몰라요. 과부가 됐으니 함부로 대할 수 없어요. 선생님을 아는 사람은 선생님이 함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아요. 어머니도 알아요. 축복을 해 줘 가지고 바람을 필 수 있어요? 하나님의 해방을, 하나님의 문을 열어 줘 가지고, 궁전 문을 열어서 비밀리에 모셔야 되는 거예요. 문을 열고 들어가서 문을 지킬 수 있는 파수꾼 놀음을 한다는 사람이 그 방에 들어가 가지고 왕후를 겁탈할 수 있어요?

두 번 다시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있다면 틀림없이 틀어졌기 때문에, 잘못됐기 때문에, 그런 선생님을 모셔 가지고 진짜 아내의 자리에 모실 여자가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어린 어머니를 길러 오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마만큼 길러 오기에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모르지. 어머니가 다 들을 거예요. 또 들으면 언제나 마지막에 가서는 어머니 얘기한다고 하겠지만, 안 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