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데는 부끄러움이 없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하나되는 데는 부끄러움이 없는 것

주인들이 개 배때기를 차는데, 안 그래요? 매일같이 주인 아주머니가 먹여 살리고 하는데, 한마디 하면 개가 무서워할 줄을 알아요. 또 어디에 가든 따라가요. 개는 뭘 제일 맛있어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똥을 좋아해요. 사랑하는 사람의, 주인의 똥을 제일 맛있어 한다는 거예요. 우리 개가 어머니 가는 변소 자리는 어디나 따라가요. 뒤 골짜기로 올라가게 되면 벌써 알아요. 알고 따라가요.

여러분 자신들도 그렇잖아요? 자기들이 큰 것을 볼 때에 그것을 미워해요? 그거 미워하는 게 아니에요. 마스크를 안 껴요. 하나돼 있었기 때문에.

하나되는 데는 부끄러움이 없는 거예요. 부처끼리 좋아할 때 무슨 경계선이 있어요? 경계선이 없어요. 그래, 몸과 마음이 외적으로 하나돼 있기 때문에 사랑이 있는 줄 몰라요. 여러분도 다 사랑을 갖고 있지요? 성숙해 가지고 마음이 발동하는 거예요. 자기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남자 하나가 있고 여자가 하나 있게 된다면 바로 성숙기가 된다면 그걸 알아요.

젊은 놈들이 15, 16, 13살만 넘게 되면 그것이 운동하기 시작해요. 잠자고 있는 애들 그것이 언제나 자고 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것이 왜 그래요? 주인을 찾아가야 되는 것 아니에요? 주인을 안내하자는 거예요.

그 주인이 어디예요? 볼록은 어디 찾아가야 한다고? 볼록 찾아가요? 싸움이에요, 싸움. 그 섰던 것이 영원히 죽게끔 격투해 가지고 없어지는 놀음을 해요. 그것이 언제 쉬어요? 좋아할 수 있는 시간이 언제예요? 아내가 있어야 돼요, 아내. 색시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 건강한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면 그것이 작동하고, 저녁에 돌아와도 그것이 여편네를 보면 작동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런 남편이 좋아요, 그것이 자는 남편이 좋아요? 아, 웃을 게 아니에요. 중요한 말이라구요.

저녁에 남편이 눕는 자리에서 팬티를 들추고 일어서 있느냐 할 때에, 그렇다면 기쁘다는 것이 여자의 생리다. 그래요, 안 그래요? 박정해! 아, 물어보잖아.「그렇습니다.」그렇데. (웃음)

새벽이야 전부 다 그럴 수 있지만 하루 종일 시내에 돌아다녀 가지고 누워 가지고 그것이 살아 있느냐 할 때 죽어 있으면 여자가 세 번, 네 번, 다섯 번 하려고 하는데, 멀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들딸 낳을 때는 젊어서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그것을 많이 쓰게 되면 제아무리 잘난 남자라도 5천을 넘기 힘들다구요. 남용을 하게 되면 환갑 전에 못 써요.

그렇다고…. 나는 모르겠어요, 어드런지. 선생님이 아들 낳은 것이, 정진이가 몇인가? 스물 셋인가? 금년에 스물 셋이 돼요. 선생님이 몇 살 때 낳았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절제한 사람은 늙어 죽을 때까지 사랑할 수 있다는 거예요. 팔십은 문제 아니에요.

그런 부부가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 행복한 거예요. 돌아갈 때까지 그 여편네가 남편의 그 일어서 있는 것을 붙들고 가고 싶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안 들어도 괜찮아요. 그렇게 돼 있는 것을 어떻게 하겠나? 다 아는 것인데, 들으나마나지. 남자도 갈 때에 그것을 찾아가서 고마운 곳으로서 키스하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가, 남편이 목욕을 시키고 옷을 입히고 다 그래야 돼요. 아내가 그 일을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