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달마(達磨) 중국 선종의 시조 - [8대교재교본] 평화신경 PDF전문보기

7) 달마(達磨) 중국 선종의 시조

― 나는 하나님과 문선명 선생님이 누구라는 것을 알았다 ―

지상에서 살 때 불교 경전을 통해서 인생의 가치생활을 발견하고 다른 여러 경전을 통해서도 인생의 의미를 찾는 데 깊이 관심하였다. 그러나 통일원리에서 밝힌 인간의 근본 이치는 전통적 경전의 그것과 너무도 큰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통일원리는 인간의 두뇌로써는 도저히 밝힐 수 없는 엄청난 내용이 함의되어 있다. 통일원리는 인간의 근본 이치를 상당히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밝혔다.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불자들의 해당사항인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통일원리는 어느 일부 종단의 가르침이 아니다. 전인류가 마땅히 알아야 할 대단히 위대한 진리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좀 더 일찍 통일원리를 접할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후회나 미련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더 이상 욕심을 내지 않기로 결심하였다. 지금의 현실을 충분히 받아들이자. 나 달마는 지금 당장 어떤 대책을 갖고 있지 않다. 새 진리를 어떤 예고도 없이 만났으니 마음이 정리되기만 하면 새 진리의 방향을 따라 살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과 문선명 선생님이 누구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내세문제도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나 달마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결론은 이미 내려진 것이다.

달 마 ―2002.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