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미륵(彌勒) 인도 유가행의 시조 - [8대교재교본] 평화신경 PDF전문보기

9) 미륵(彌勒) 인도 유가행의 시조

― 통일원리의 내세관에 크게 감동하고 탄복하였다 ―

많은 종교인들이 통일원리를 듣고 인생의 바른 길로 가기를 결심한 것 같다. 통일원리는 위대한 경전이 될 것 같다.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의 주장만 붙들고 있는 분들의 얼굴 모습은 울긋불긋 찌뿌둥하다. 그런 모습을 하고 앉아 있는 분들이 여기저기 희끗희끗 보인다.

미륵은 통일원리의 내세관에 크게 감동하고 탄복하였다. 인간의 이중구조를 설명하면서 그것을 논리 정연하게 해명하였다. 미륵이나 대부분의 불자들은 그것에 공감했을 것이다. 막연하나마 극락세계를 기대하고 소망하며 온갖 고난의 길, 험산준령을 넘고 넘어서 외길로 걸어왔던 우리 불자들이 왜 극락세계에 가지 못했는가?

불자들이여, 나 미륵을 욕해도 좋고, 돌팔매질을 해도 좋다. 통일원리를 들어 보니 우리 불자가 가는 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보라. 나 미륵은 이곳 천상에서 통일원리에 미친다면 여러분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바른 길이 아니라면 가지 말아야 한다. 바른 길이라면 아무리 험난한 계곡일지라도 반드시 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과 문선명 선생님의 근본 가르침을 깨닫게 되었다. 불자들이여, 끝까지 통일원리를 들어 보라. 그리고 마음을 비워라.

미 륵 ―200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