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강승회(康僧會) 중국 오나라로 건너가 불교를 융성시킴 - [8대교재교본] 평화신경 PDF전문보기

8) 강승회(康僧會) 중국 오나라로 건너가 불교를 융성시킴

― 통일원리로 개종하겠다 ―

불교 경전에도 올바른 인생을 위한 여러 차원의 가르침이있다. 나 강승회는 그 경전에서 무척 많은 것을 얻었고 일생동안 그것에 만족하고 살았다. 그런데 지금 통일원리를 듣고 보니 나에겐 어찌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여 밝혀진 통일원리는 너무도 위대하고 방대하다. 불교 경전은 지극히 부분적인 것만 다루었다. 통일원리를 들어 보지 못한 불자들은 무척 자존심이 상하겠지만, 그것은 진리성을 볼 때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통일원리는 인생의 출발과 종착지, 내세관, 조물주의 창조목적 등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밝히고 있다. 그것은 너무도 위대하고 방대하다.

나 강승회는 불자들에게 간절히 전하고 싶다. 대부분의 불자들은 어려운 고행을 극복하면서 참진리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이제 어려운 고행보다 더 빠른 길이 있다. 그것을 우리 불자들은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다. 하루빨리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아라. 그것이 효자의 길이요, 충신·성인·성자의 길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물론 여러 불자들도 자존심이 있고, 아집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통일원리에 전혀 의미가 없다.

나 강승회는 불자들 모두가 고생길에서 해방되자고 간절히 외치고 싶다. 우리 불자들이 무릎이 닳도록 천배 만배 절을 할지라도 여러분의 참부모님을 외면하면 불효자가 된다. 우리 모두 이 점을 깊이 명심하길 간절히 바란다.

하나님! 참부모님! 문선명 선생님! 저는 깊은 뜻을 알았습니다. 모든 것을 하루빨리 정리하고 새 출발 하고자 하오니 저의 통일원리에의 개종을 깊이 헤아려 주소서. 그리고 여러 불자들의 길을 열어 주소서.

강승회 ―2002.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