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살아 있는 설교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은 살아 있는 설교를 한다

그런 얘기를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온갖 수수께끼 같은 얘기를 꺼내면 해가 바뀌어도 끝나지 않을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은 소설 같은 것을 안 읽습니다. 선생님은 하룻밤에 소설책을 두 권, 세 권도 만들 수 있다구요. 선생님은 설교 같은 것을 준비해서 한 적이 없습니다. 설교 같은 것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옛날에 활동할 때 만났던 사람들과 같은 모습을 청중 가운데서 보게 되면 그 사람을 보면서 그 당시의 역사를 풀어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유명한 살아 있는 설교가 된다구요.

선생님은 힘이 세기 때문에 씨름도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뱃사람들 세계에서도 제일 유명하지요? 폭풍이 부는 바다에도 배를 타고 나가는 것은 보통이라구요. 폭풍 경보 같은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이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었는데, 세계적인 조선회사들은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하면서 팔고 있어요. 그 원조가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기잡이배로는 원호프가 세계적으로 유명하지요? 이거 자랑할 만합니다. 그런 배를 한번 타보고 싶어요, 사 주면 좋겠어요? 사고 싶어요, 타보고 싶어요?「예.」사 가지고 탈 거예요, 빌려서 탈 거예요?「사 가지고 타겠습니다.」지금까지 아무도 그런 것은 생각도 안 해봤는데, 선생님은 무엇 때문에 그런 일을 하느냐?

지금부터 배를 판다구요. 지금 세계적인 조선회사들이 배를 팔려고 해도 안 팔리는데, 통일교회의 멤버들한테 맡기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조선소를 만들어서 얼마든지 배를 팔 수 있는 길이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 돈은 얼마든지 벌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해와 국가에 기대려고 하는 그런 남자가 아닙니다. 시집을 온 부인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하면 진정한 부인이 못 됩니다. 언젠가는 헤어집니다. 부부의 관계를 맺었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오시는 재림주는 아무 것도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 아무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집에서 쫓겨난 남편이라구요. 그래서 수천 년을 재림의 날까지 기다린 것입니다. 역사적으로는 수천만 년이라구요, 수천만 년.

일본 멤버들,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왜 필요해요? 너희들 둘이 부부야?「믿음의 아들입니다.」믿음의 아들이야? 일본의 온나(女)! 온나는 이름밖에 없는 것입니다. 온나, 오미즈(お水)…. 남자가 오미즈라고 하면 남자가 아니라구요. 남자인 주제에 오미즈가 뭐야, 이 녀석? 그것은 과부의 아들이라구요. 엄마한테서 배웠기 때문에 오미즈, 오고항(お御飯;밥), 오카미(御上;천황, 군주, 여편네), 오싯코(おしっこ;소변), 오다이벤(お大便;대변)…. (웃음) 정말이라구요, 정말! 남자가 그런 말을 하면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배웠다는 것을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오(お)’를 붙이기 좋아하는 것이 여자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본래 그 ‘오’가 없으면 나, 나, 나밖에 안 남습니다. 나(名;이름)밖에 없는 것이 여자입니다. 이름이 없지요, 일본에는? 무사 가문의 부인이 무슨 권한이 있어요? 명령에 따를 뿐 이름도, 성도, 권한도 없습니다. 나밖에 없는 여자입니다. 그러한 여자를 어머니의 자리에 세워 준 것이 고마워요, 안 고마워요? 안 고맙다는 말보다 부, 비, 무, 없다는 것을 붙이는 것이 귀찮다구요, 전부 다. 그래서 부, 비, 무 고맙다고 해도 통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