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세계에서는 영원한 사랑의 세계에 대응하는 준비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지상세계에서는 영원한 사랑의 세계에 대응하는 준비를 해야

그렇기 때문에 육(肉)적인 것만을 중심삼은 생활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예를 든다면 사랑의 세계에 대응할 수 있는 오관을 준비하는 것이 지상세계입니다. 지상세계에서 무한한 세계의 영적 부모를 모시고 보이지 않는 무한한 세계에서 생활할 수 있는 사랑의 관계를 교육받아 가지고 영원히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곳이 우리의 본고향인 천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필연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잠자리 같은 것도 물의 세계에서부터 곤충이 돼 가지고 자라다가 허물을 벗고 공중을 날면서 곤충을 잡아먹고, 꿈도 꾸지 못한 것들을 잡아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3세계를 날고 있는 거예요. 곤충도 전부 날개가 달려 있기 때문에 3세계를 날아다니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무한한 세계를 날 수 없다는 논리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확실해요?「예.」

죽음이라는 것은 제2의 출생이기 때문에 비참한 것이 아니에요. 지상에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과 공명권에서 살았을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공명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상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생활하게 되면 영계의 사랑과 같은 파장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상에 살면서 영적 세계를 감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영계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지상에서 부모한테서 나 가지고 부모와 더불어 살면서 부모한테 배워 가지고 지상생활을 완성시키는 거와 마찬가지로, 천상세계의 사랑의 모체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다시 태어나 가지고, 하늘 부모와 더불어 살면서 영원한 사랑세계의 내적 오관이 개발돼 가지고 완성한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하나님의 친구로서, 하나님의 몸으로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아멘! 이거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 죽음이 아니라구요. 죽음은 제2의 생으로, 유한한 세계에서 무한한 세계로 가는 데 있어서의 한계선을 격파하기 위한 것이요 고개를 넘기 위한 것이다 이겁니다.

아기가 복중에서 공기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몰랐습니다.」몰랐다구요. 그러나 사랑을 중심삼고 이 지상에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몸적 사랑권 내에 삶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타락하지 않았으면 공명되기 때문에 영계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천국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계속 읽어요. (훈독)

『……축복가정의 영계 입장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영계가 확실히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 어째서? 어떻게 돼서? 많은 체험을 통해서 부정하려야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 또는 현실적 사실이 우리 생활 주변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이만큼 세계적인 기반을 형성할 때까지 그 배후, 전후를 살펴볼 때 많은 체험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없다고 할 수 없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교인들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