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의 레일에 맞게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생활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의 레일에 맞게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생활을 해야

그래, 내가 태어나기를 나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인생이 왜 태어났느냐?’ 하고 여자들이 생각할 때 그게 뭐예요?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고 아기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의 몸뚱이가 그렇잖아요? 젖하고 궁둥이, 그게 누구 때문에 큰 거예요? 자기 때문이 아니에요. 아기 때문에 큰 것입니다. 여자가 왜 얼굴이 예쁘냐? 남자들이 예쁜 얼굴을 중심삼고 좋아해요.

남자는 전부 수염이 나고 성격이 대담합니다. 여자하고 달라요. 뼈와 같으니 살과 같은 여자와 다르다는 거예요. 근본적으로 전부 다 상반된 형태를 갖추고 있어요. 남자는 우락부락해야 여자들이 좋아한다구요. 여자 같은 신랑을 얻겠다는 여자는 세상에 하나도 없다구요. 상대적인 입장에서 뼈와 같아야 되고 우락부락하고 그래야 돼요. 남자가 얌전하면 안 돼요. 우락부락해야 돼요. 사방을 전부 다 치리해야 되기 때문에 우락부락하고 앉아서 큰소리를 하고 외칠 수 있어야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는 방향성만 맞추면 돼요. 한국의 격언에 여자의 말이 담 넘어가면 어떻게 된다구요? 집이 망한다고 그러지요? 그 상대적 방향성 자리에, 사랑을 찾아간 그 자리에 들어가 하나되면 남자의 권한을 대표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대신해서는 남자의 주체적 책임을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결혼해서 사랑받기 전까지는 얌전하고 한 방향으로 가야 된다구요. 이런 모든 것을 잘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위해서 태어났다구요.

철학 입문에 있어서 인간이 왜 태어났느냐 할 때, 그걸 몰랐어요. 여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의 그 대표적인 표상이 뭐냐 하면, 오목이에요, 오목. 남자의 대표적인 표상이 볼록입니다. 그 오목 볼록을 딱 맞춰 가지고 영원히 뗄 수 없게끔 만들기 위한 사랑의 정착지, 사랑이 고착된 위에서 정착해서 행복하게 살기 위한 것이 결혼입니다.

결혼해서는 뭘 하느냐?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의 레일을 타고 하늘나라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누가 먼저 시작했느냐 하면, 아담이 시작한 것이 아니라 해와가 시작한 거예요. 남녀가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들이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적인 면에 있어서 하나님의 성상과 형상이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감촉을 먼저 느낀 다음에 아담 해와 사랑의 감촉을 느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느끼는 사랑의 감촉은 영원한 세계의 감촉을 배경으로 하고, 지상세계 사랑의 감촉은 순간적인 세계의 감촉인데, 이것은 그 배후가 완전한 무한한 세계의 플러스요, 요것은 무한한 세계의 마이너스입니다. 인간적 입장에서 세계 인류의 모든 마이너스를 합해야 하나님의 플러스와 같기 때문에 이 마이너스 자리는 전부 다 대등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태어나기를 위해서 태어났으니 사랑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봉사생활을 하면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사랑에는 반드시 희생이 따르는 거예요. 그렇게 지상생활을 하지 않고 영계에 가면 레일의 폭이 달라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멋대로 가면 좁아지는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살면 레일이 좁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넓고 크게 하늘나라의 레일에 맞게끔 지상에서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태어나기를 위해서 태어났으니 위해서 살고, 더, 더, 더, 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사랑하고 잊어버리고 무한히 사랑해야 됩니다. 사랑해 가지고 잊어버린다는 것은 잊어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면 그때는 벌써 주체 대상의 환경적 실체가 남아지기 때문에 그것이 영원한 저나라에 가서 자기 재산이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