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아들딸이 있어야 되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믿음의 아들딸이 있어야 되는 이유

신앙의 아들딸은 믿음의 아들딸인데 그 믿음의 아들딸이 없으면 큰일나요. 타락을 안 했으면 인간 자체에서는 자기 아들딸을 낳으면 바로 믿음의 아들딸로서 저나라에 가서 사랑할 수 있지만, 타락했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딸을 사랑하고 나서 자기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 천사장의 사랑을 받고 나서야 아담 해와의 축복을 이루고 둘이 하나되어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세 아들딸을 두어 가지고 먼저 사랑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천사장과 하나된 사랑의 기준 위에서 결혼해 가지고 사랑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실체 아들은 믿음의 아들 다음이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게 되면 타락한 후손의 계열을 잇게 되므로, 천사장권을 내가 아담권으로 전부 전복시키지 않으면 본연의 세계로 못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믿음의 세 아들딸이 있어야만 축복받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이 1800쌍 축복을 넘어서면서부터는 믿음의 세 아들딸을 그렇게 강조하지 않았어요. 시대가 달라졌기 때문이라구요, 시대가. 결혼한 사람들이 전부 다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에게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그전에는 믿음의 세 아들딸을 두어야 했지만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국가시대를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세 아들딸을 강조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믿음의 세 아들딸 대신 직계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는 완성한, 영계와 육계가 공명되는 자리에 있어서 참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천사장권 시대를 지나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딸을 강조하지 않아도 된다 이거예요.

그 대신 가정의 열두 사람, 가정에 있어서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을 중심삼은 가정에 들어가서 열두 사람과 하나될 수 있는 이런 단계로 발전한 것입니다. 이것이 72문도, 120문도, 그리고 민족 전체를 넘어서 4300년 만에 430쌍을 하는 거예요.

120쌍 축복가정은 뭐냐? 예수님을 중심삼고 120명을 전도하는 것은 나라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120개 국가 기준을 찾는 것이 예수님의 국가적 사명이기 때문에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120개 국가니 120가정을 축복하는 거예요.

그래, 이 120가정은 국가적 대표로 보냈던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지상세계 유엔에 가입한 120개 국가와 마찬가지가 돼 있다는 겁니다. 그게 전부 다 맞아야 돼요. 지상세계와 같이 공명될 수 있게 말이에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