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청산하고 대이동 준비를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을 청산하고 대이동 준비를 하라

돌아가면 빨리 청산하라구요. 대이동을 한다구요. 시베리아로 갈는지, 남미로 갈는지, 아프리카로 갈는지 모른다구요. 전부 다 동원해서 오라고 할 때 오지 않으면 전부 다 일본도로 잘라 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일을 누구에게 시키느냐? 일본 사람들한테 시킨다구요. 신검(神劍)을 가지고 훈련받은 일본 사람을 세워서 오지 않은 사람들을 모두 다 잘라 버리라고 할 거라구요. 그러면 잘라 버려요? (웃음) 아, 물어 보잖아? 그럴 수 있는 배짱이 있어?

네 아내야?「아닙니다.」그러면 혼자 왔어? 축복받았어? 네 오른쪽 눈은 왜 커? 왼쪽 눈보다 6분의 1은 더 크구만! 그거 알고 있어, 너? 알고 있어? 아내는 어디에 있어?「한국에 있습니다.」한국 사람이야? 네가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일본 사람입니다.」일본 사람이 한국 여자와 살아 보니까 어때? 한국 여자는 일본 여자와 다르지? 다른 게 없어?「없는 것 같습니다.」일본이 부끄러울 것 같으니까 없는 것 같다고 하지?

한국 여자들은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든지간에 자유롭다구. 너는 무슨 말을 하면 그대로 하지 않고 이리저리 재는 면이 있는데,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구. 오로지 그대로 따라갈 수 있는 여자가 아니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안 그런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 어때? 눈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 눈이 크기 때문에 똑바로 보지 않고 왔다갔다한다구. 성격도 그렇다구. 입은 뭐 말을 잘하게 되어 있다구. 변명을 잘할 수 있는 입이라구.

그러니까 어디든지 간섭을 하게 되면 실패를 잘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반대의 여자를 만나지 않으면 안 된다구. 그래서 일로매진(一路邁進)할 수 있는 여자가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 안 그런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 그래, 안 그래?「그렇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생각해? (웃음)

지금부터 통일교회의 멤버들이 우향우를 하면 천국에 통해요, 좌향좌를 하면 천국에 통해요? 일본 전체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것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우향우를 해야 돼요, 반면적으로 우향우를 해야 돼요?「전면적으로 우향우를 해야 됩니다.」그러니까 지금까지 이렇게 가던 방향에서 180도 돌아서지 않으면 희망의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대전환, 대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망할 때 하나님이 롯의 처한테 뒤돌아보지 말고 곧장 도망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롯의 처가 그 명령을 지키지 않고 뒤돌아보게 됨으로 말미암아 소금기둥이 되어 버린 거라구요. 왜 소금기둥이 되었느냐? 그것은 어느 누구도 사랑하고 싶지 않다는 거라구요. 짠 소금, 몇천 년이나 그렇게 서 있는 짠 소금기둥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한테도 ‘우향우!’ 하면 어떻게 해요? 우향우를 해요, 안 해요?「합니다.」한밤중이 된다구요. 시간이 어떻게 됐어요? 아, 10시가 되었다구. 10시지요? 선생님의 시계가 좋다고 이런다구요. (웃음) 훔쳤다구요, 훔쳤어. 이거 프랑스에 있는 우리 회사에서 만들었는데 1만2천 달러라구요. 해마다 선생님의 회사에서 선물로 보내 준다구요. 그러니까 남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주고 싶을 때 줄지도 모른다구요. (웃음) 줄지도 모른다고 했지, 준다고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웃음)

‘우향우!’ 할 때, 안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손 드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모두 다 우향우를 하겠다는 말이에요? 할아버지도 그래요? (웃음) 다 늙은 할아버지도 그럴 수 있는 기운이 있어요? ‘그렇게 명령하면 싫다는 생각이 없이 그대로 하겠다는 사람들은 양손을 들어― 봐!’ 하고 나서 들면 안 돼요. (웃음) 벌써 모두 다 들었는데, 선생님이 ‘봐!’ 한다고 들면 안 된다는 거예요. 말이 끝나기 전에 들어야지 마지막 말을 다 듣고 나서 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까지 경고를 하니까 얼마나 선생님의 머리가 치밀한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누구든지 반항할 경우까지 생각해서 척척 내 갈 길을 직행해 가기 때문에 타락 세계를 잘라 버리고 정정당당한 승리의 노정을 통과해 왔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 부인? 미인이구만, 이 부인! (웃음) 남편이 좋아해? 어때?「예?」남편이 좋아해?「예.」남편도 왔어, 안 왔어?「돌아갔습니다.」돌아갔어? 돌아갔다면 어디로 돌아갔어? 무덤으로 돌아갔어, 집으로 돌아갔어? (웃음)「오우치니카에리마시타(お家に歸りました;집에 돌아갔습니다).」선생님 앞에서 오우치(お家;집)가 뭐야? 일본말을 할 수 있어? 대학을 졸업했어?「단대(短大)를 졸업했습니다.」단대를 졸업했어?

모두 다 약속했지요? 전부 다 약속했기 때문에 그 약속이 흐려지지 않도록 더 이상 말씀을 하면 안 되겠다구요. 벌써 약속을 하고 결심을 했으면 일본에 돌아가서 그 결과를 맺을 수 있는 주인이 될 것이 틀림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생님은 안심하고 오늘밤의 말씀을 일본 멤버들의 혜택으로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알겠어요?「예.」(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