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은 비행기를 타고 온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주님이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은 비행기를 타고 온다는 것

또 문제가 되는 것이 최씨예요, 최씨. 성진이 어머니가 최씨지만, 그 집안이 정주군에서는 기독교를 먼저 세운 조상 집이에요. 그 집 터 위에 큰 예배당이 있어요. 최씨 하게 되면, 최씨 교회 하면 유명하고 말이에요, 이름 있는 그런 집안이었다구요.

거기에 중심 장손과 같은 그 집의 아가씨의 남편이라는 것이 뭐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고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구름 타고 올 날이 가까워 왔는데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고 하니 그 얼마나 야단을 했겠어요? 그 어머니로부터 야단이지요. 그 딸들이 얼마나 드센지 몰라요. 전부가 그 면에서는 아주 열렬 패예요.

결혼한 후에는 나를 대해서 말하게 되면 못 당하니까 아예 마을에 나타나지를 않아요. 나타나지를 않아요. 이런 역사를 거쳐왔다는 거예요. 그거 참 역사지요. 결혼할 날이 4월 27일인데 결혼하기 일주일 전에 장인이 죽었어요. 그거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곽정환!「가셔야 되겠습니다.」왜?「일단 정해져 있으니까요.」탕감을 받아야 돼요, 탕감.

그러니 할 수 있어요? 날짜를 정했지만 그럴 수 없으니, 시집올 날을 5월 4일로 정했어요. 그 날은 또 봄비가 내려요, 시집오는데. 세상에! 전부 탕감이에요, 탕감.

성진 어머니가 야-, 무서워요. 내가 뭘 하겠다고 하면 벌써 (영계로부터) 반대로 받아요. 딱 반대로 받는 거예요. ‘당신은 저리로 가려고 하지요? 나는 이리로 가겠습니다.’ 이런다구요. 야-, 무서울 정도예요!

그 다음에 ‘문씨의 핏줄을 안 받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문씨의 핏줄을 제일 무서워하잖아요, 사탄이? ‘죽어도 안 받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냐고, 그럼 그러라고 했어요. 성진이는 뭐 낳았지만 말이에요. 그런 신앙이에요, 그 여자가.

2천년 전에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올 수밖에 없다는 말을 어떻게 무엇으로 표시하겠어요? 2천년 전에 무엇으로 표시하겠어요?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은 비행기 타고 온다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이제 명년에는 전세계 40개국을 돌려고 그럽니다, 비행기 타고. 제일 좋은 비행기를 타야 되는 거예요. 제일 좋은 비행기를 타야 되겠어요, 중등급을 타야 되겠어요, 말등급을 타야 되겠어요?「제일 좋은 비행기를 타셔야 됩니다.」

제일 좋은 비행기가 없으면 어떡할 테예요? 빌릴 거예요, 살 거예요? 자, 똑똑히 얘기해요. 빌릴 거요, 살 거요? 「사야 됩니다.」돈은 누가 대고?「저희들이 내겠습니다.」주님이 올 때 비행기를 만들어 가지고 오나요? 누가 만들어야 돼요? 해와 국가와 아담 국가, 가인 아벨이 준비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