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제2?제3의 창조주 선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제1?제2?제3의 창조주 선언

그 다음에 제3 선언은 뭐냐? (판서하심)「제2 창조주 아담 해와입니다.」하나님 자신이 창조했는데, 무형의 하나님이에요. 무형의 하나님 자기 자신이 창조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 자신이 전부 다 아기시대로부터, 형제시대로부터, 부부시대를 거쳐 가지고 부모의 자리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자기 자신이. 알겠어요?

보이지 않는 무형의 하나님이 창조주 될 수 있는 자기 자신을 이루었으면, 보이는 하나님으로서 자기 자신이 자랄 때, 어릴 때의 보이지 않는 모양을 실체로 보고 싶다 해서 창조한 것이 아담 해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기와 같이 자라고, 자기 형제와 같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모양을 보니, 참…. 그 다음에 그들이 부부가 되어 가지고 아기를 낳기를 바라 가지고 아기를 낳아 부모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자기를 실체로 느껴 보는 거예요.

실체를 느껴 보는데, 아담은 어떻게 됐느냐 하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까지도 닮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아담의 몸에 들어와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아담이 보이지 않는 마음 자리를 갖게 되고, 보이는 실체적 자리를 갖게 되었다는 거예요.

이 보이지 않는 마음과 보이는 실체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마음은 주인으로서 몸뚱이와 사랑으로 하나되게 될 때는 그 몸은 주인인 마음 앞에 영원 불변한 재산이 된다는 거예요. 자기 소유가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무슨 소유? 절대적 사랑의 소유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그러한 남자와 여자가 주체 대상이 되어 가지고, 이런 남자가 주체라면 주인이 되고, 여자가 상대라면 이것이 사랑의 소유권을 확대시키는 소유물, 사랑의 물건이 된다는 거예요. 사랑이 거기에 들어가서 잘 수 있다는 거예요.

이래서 하나되면 그 전체가 주체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부모가 되어 가지고 주인의 자리에서 사랑의 실체권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확대된 소유권을 전부 다 아들딸에게 옮겨 주게 된다면,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 일체권이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전부는 주인인 하나님의 소유권에 일치될 수 있는, 하나될 수 있는 이런 가정적 기틀이 마련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무형의 하나님을 창조하고, 그 다음에 아담은 보이는 하나님을 창조한 거예요. 아담의 아들은 어떻게 되느냐? 아담의 아들은 제3 창조주예요. 제3 창조주인데, 천상세계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보이는 하나님, 두 나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결실체라는 거예요.

아담은 하나님의 사랑은 받았지만 두 사랑을 못 받았어요. 손자 시대에 와 가지고 무형의 주인 하나님과 실체의 주인 아담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완성한 자리에서 두 주인의, 하나는 영계, 하나는 육계 두 왕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천상세계 지상세계가, 종적인 역사가 횡적으로 전개된다구요. 횡적으로 자라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담 가정의 후손입니다. 3대에서부터 아담 하나의 씨를 닮아 가지고 수많은 씨의 대등한 가치를 중심삼고, 아담의 아들딸은 열둘씩 36명을 만들었지만, 열여섯 쌍을 만들 수도 있고, 수많은 쌍을 번식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보면 아담보다도 낫고 하나님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제1 창조주는 하나님이요, 제2 창조주는 아담이요, 제3 창조주는 아담의 아들딸로서 하나님과 아담을 다시 길러 낼 수 있는 바닥이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제3 창조주가 제일 위대하다구요. 그건 종횡의 결실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