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북한을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이제는 내가 자신을 가졌어요. ‘아, 내가 틀림없이 재림주고, 이 땅의 만왕의 왕이 틀림없다.’ 하는 것을 알았어요. ≪그는 누구인가≫의 증거를 통해 다시 느꼈다구요. 이제 안 하면 내가 벌받는다고 생각했어요. 이제부터 후려갈겨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선생님과 하나되어 여러분도 후려갈기라구요. 어디든지 당하지 못할 거라구요.

우리 한국을 당할 수 없다구요. 주인이 자리를 잡아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점점 복잡해져 간다는 거예요. 우리가 어쩌다가…. 지금 금강산 문제에 한국의 생사지권이 달렸어요. 이북도 그걸 걸고, 남한도 그걸 걸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원치도 않았는데, 김일성이가 만나자마자 ‘세상에, 금강산을 전부 다 헐어 버리고, 땅굴을 파고, 별의별 짓을 다 할 텐데, 이런 거 싫습니다. 케이블카도 놓지 않아야 되겠는데, 그럴 수 있는 길을 알아보니까 세계에 문총재밖에 없습디다. 문총재한테 금강산을 맡깁니다.’ 했다구요. 모두 있는 데서 다 선포했는데 그걸 거짓말이라고 하겠어요? 영계에 가 가지고 어떻게 거짓말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조건을 가지고 이번에 축복해 줬어요.

김일성이를 축복해 줬던가? 곽정환이!「들어갔습니다.」(웃음) 누가 집어넣었나? 그 조건이에요, 금강산.

이제는 김정일을 교육해야 돼요. 김일성이 살았을 때 그랬다는 거예요. 비화가 그래요. 김정일이가 연락하는 사람을 세 번씩이나 만나 가지고 심각하게 ‘아버지가 돌아가면 나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할 때 ‘문총재하고 의논해라.’ 하더라는 거예요. 그게 유언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하더라도 까 버리질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박상권이가 ‘당신들, 김정일이 피난 갈 수 있는 별장 지을 것을 생각해 봤소?’ 하고 얘기하니까 웃더라는 거예요. 그런 얘기 해 봤어?「예.」웃더라는 거예요, 김용순(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편집자 주)이가. 그리고 ‘5백 명에서 1만 명을 남미에 데려가서 농사지어 가지고 이북 사람을 먹여 살립시다.’ 하니까 왜 빨리 안 하느냐고 그래요.

땅을 못해도 몇십만 헥타르는 사 놓아야지요. 그렇잖아요? 2천만 명 이상은 먹일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지금 뭐 2백만도 할까 말까예요. 그러니 안 되는 거예요. 십 배 이상의 땅을 사서 전부 다…. 이번에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사태만 안 났으면 사고도 남았을 거예요.

사탄이 하고 싶은 것을 다 했어요. 땅값이 5배 올라가게 돼요, 명년만 지나면.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그러니 족쳐서 땅을 사야 되겠어요, 안 사야 되겠어요?「사야 됩니다.」저 벨베디아 땅을 팔라고 그랬어요. 학교가 문제가 아니에요. 학교는 얼마든지….

땅을 팔아서 전부 다 집을 짓고 학교를 지으려고 했는데, 학교는 뭐 그 십 배 더 좋은 남미에 가 가지고…. 거기는 자유천지예요. 미국은 얼마나 까다로워요? 브리지포트 대학만은 제일 가는 대학을 만들려고 한다구요. 이미 그 코스에 들어갔습니다. 코스에 들어가 있어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 이상 여기 교회와 학교를 위해서 전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