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참부모 가정을 수습해야 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이제 참부모 가정을 수습해야 될 때

앞으로 여기 뉴욕의 뉴요커 호텔을 팔면…. 김효율이 요전에 ‘지금 호텔 값이 올라갔습니다. 1억7천만 달러 이상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런 말 했어, 안 했어?「1억5천만 달러라고 했습니다.」나는 1억7천만 달러라고 들었는데, 지금 깎고 있어, 이놈의 자식이! (웃음) 1억7천만 달러 주겠다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그런 사람도 있었습니다.」그러니까 내 말이 맞지! (웃음)

선생님 머리가 컴퓨터보다 더 무서운 머리인 줄 몰라? 내가 기억한다면 기억하지, 암만 해도 안 잊어버려요. 쓸데없으니까 기억 안 하고 다 지나가지. 그러니까 원리 창고에 저장해 가지고 써먹고 있잖아요, 늙어 죽도록? 요때는 읽어 주면 잊어버릴 수 있는 연령인데, 잊어버리기는커녕 점점점 더 머리가 더 살아나는 것 같아요, 원기백배 해 가지고. 왜? 옛날에는 숨어살았는데, 지금은 활기 펴고 세상에서 마음대로 살 수 있는데 왜 죽겠어요? 안 그래요?

허가도 안 받고 남의 나라에 별의별 건축을 다 하고, 다리도 놓고 말이에요, 판타날의 고기도 마음대로 잡아먹는 거예요, 허가도 안 받고. 내 천지라고 생각한다구요. 그게 편안해요. ‘아이구, 이거 내 천지야!’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해요. 그러니 할 수 없이 그렇게 안 살 수 없어요. 이제는 날아가서 걸리는 걸 차 버릴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성격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어릴 때 한번 잘못해 가지고 매 맞으면 복수해요. 우리 어머니도 이거 어미라고 행사한다고 해서 틀렸는데도 불구하고 어미 말을 듣지 않는다고 들이 패는 거예요. 틀렸는데 어떻게 그 말을 듣느냐 이거예요. (웃음) 그래, ‘패라, 패라, 패라! 어디 누가 이기는지 보자. 누가 자빠지나 보자.’ 했다구요. 결국 어머니가 자빠지지요.

어머니가 세상에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아들이 그렇게 나오니 자빠지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도 그래요. 하나 옳다고 결심하면 아버지가 암만 해도 안 들어요. 종자가 그렇게 생겼어요. (웃음) 종자가 그러니까 그걸 강제로 하면 엉뚱한 데로 가는 거예요. 360도를 마음대로 돌아요.

그래서 내가 지금 가정을 수습해야 될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 갈라진 사람들, 전부 다 일족에 대해서 잔치를 해 가지고, 돈을 두둑이 놓고 눈감고 추첨해 가지고 1천만 달러, 1억 달러를 누가 타겠느냐? 그런 놀음을 한번 해야 돼요.

무슨 돈 가지고? 통일교회에 뿌려진 돈, 여러분의 피살을 팔아서 모은 그 돈을 가지고 그런 잔치를 하고, 그런 추첨을 한번 해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찬성, 불찬성?「찬성입니다.」찬성, 불찬성?「찬성!」아들 잡고, 여편네 잡고, 자기 씨는 남겨 둬야 돼요. 아들을 잡아도 괜찮고, 여편네 잡아도 괜찮고…. 여편네는 얼마든지 있잖아요? (웃음) 장가 한 번 더 보내 주는데 싫어요?「좋습니다.」(웃음) 세상에는 장가 한 번 더 가기 위해서 여편네를 죽이는 사람도 있는데 말이에요.

도수가 안 맞으니 한 번 더 돌아가는데 무슨 불평이 있느냐 이거예요. 한 번 해서 안 되면 두 번 하고, 두 번 해서 안 되면 세 번까지 할 수 있지 말이에요. 그러면 바람도 세 번 피워도 된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그거 난 모르겠어요. 하나님의 계수법은 이제 영계에 가 봐야지 알지만, 선생님이 그런 여러 가지를 복잡하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