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을 경험하게 한 카지노도 하나님과 약속하고는 출입 안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참어머님을 경험하게 한 카지노도 하나님과 약속하고는 출입 안 해

그래, 어머니보고도 전부 다…. 어머니를 내가 라스베이거스에 안내해서 데려갔어요. 철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방이 몇 개던가? 몇 개밖에 안 되는 데예요. 열한 개든가 그런 3류 호텔에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에도 카지노가 있거든. 5센트짜리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25센트인가, 5센트인가?「25센트입니다.」25센트가 처음이지요? 25센트 이상 못 하게 하는 거예요. 밤새껏 해라 이거예요.

자, 그래서 맨 처음에는 전부 다 이상한데 하다 보니 말이에요, 이것이 몇 차례 쫘르르르 하더라구요. 한 일분 동안에 그렇게 쏟아지니 어머니가 좋아 가지고 ‘아빠, 아빠, 큰일났어!’ 하는 거예요. (웃음) 무슨 죽을 일이라도 생긴 것같이 큰일났다는 거예요. (웃으심) 얼마나 흥분했으면 그런 말을 하겠나요? ‘야, 좋다! 저것이 5백 달러짜리면 얼마나 좋겠나.’ 이렇게 생각했다구요.

거기까지 가라 그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25센트짜리에서 50센트짜리, 1달러까지 올라가게 되고, 한 몇 개월 데리고 다녔더니 1달러까지 올라갔어요. 재미나거든. 그 다음에는 그것을 아까워하고 그래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5달러짜리 가지고 하는 거예요. 5달러짜리 하다 보니까 1달러는 눈에도 안 보여요. 그렇게 배짱을 길러 줘야 돼요.

그러다가 5달러가 뭐야? 50달러짜리로 가서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나중에는 1백 달러짜리도 하고, 5백 달러짜리도 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몇천 달러를 흘리고도 잃었다는 생각도 안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야! 나보다도 배짱이 더 커지네.’ 했어요. 알겠어요? 거기에 미치면 통일교회 재산이고 뭐고 다 팔아먹는 거예요. (웃음) 그걸 알아요. 안다구요. 틀림없다구요. 내가 알아요. 그걸 아는 거예요.

그렇지만 나는 자유로이 컨트롤할 수 있는 훈련이 딱 되어 있어요. 딱 되어 있다구요. 이제는 다 알거든. 라스베이거스 호텔 내장이 어떻다는 것도 다 알고…. 선생님이 전화만 하면, 5백 달러만 있으면 제일 미인을 얼마든지 부를 수 있어요. 최고가 5백 달러예요. 그거 한판 차리면 5천 달러, 7천 달러입니다. 1만 달러는 못 댄다구요. 5천 달러까지 댈 수 있는 배포가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거 계속했다가는 나라 팔아먹고 그래요.

언젠가는 가서 내가 어머니를 시켜 가지고 했는데 22만 달러를 땄어요, 하룻저녁에. 구미가 동해요? (웃음) 이 도적놈의 새끼들! (웃음) 그때 내가 어머니에게 ‘요거 사흘 이내에 전부 다 나간다. 두고 봐라.’ 했습니다. 틀림없는 거예요. 깨끗이 나갔어요. 그리고 가만히 어머니가 어떻게 하나 보는 거예요. 얼마나 분하겠노? (웃음) 얼마나 아깝겠어요? 그런데 보니까 그걸 잃어버려도 아무 분한 생각을 가진 얼굴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야, 이제는 됐다. 그만 해도 되겠다.’ 해 가지고 전부 다 정지시킨 거예요.

우루과이에 있는 우리 호텔에도 카지노가 있는데, 우리가 제일이라구요. 거기에서 어머니가 ‘아빠, 한 번만!’ 하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나는 무슨 말인가 했다구요. (웃으심) 오늘 저녁에 사랑해 달라는 말인가 했어요. (웃음) 나이 많으면 피곤하니까 ‘한 번만!’ 이러면 그 말이 쏙 들어오는 거 아니에요? 왜 웃어요? 여자들은 웃지 마!

그런 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니까, 내가 잘 모르는 것 같으니까 ‘그거 아니야, 그거 아니야.’ 그러는 거예요. 아래층에 가서 오늘 하룻저녁 한 번만 용서하라는 거예요. 그렇지만 ‘안 돼! 나를 앞세우고 가면 되지만 나는 못 가. 하나님에게 기도했어. 가고 싶으면 그거 취소해 가지고 와.’ 그랬어요. (웃음) 그게 가능해요?

카지노에 데리고 가고 싶은데, 못 데리고 가는 명절날 신세를 용서하시옵소서! (웃음)「아멘.」좁은 방에 틀어박혀 등골에 땀이 나게 앉아 가지고, 듣기 싫은 말만 해서 교육하는 그 선생이라는 사람이 자격 불능이다! 어때요? 자격 불능이에요, 자격 초과예요?「초과입니다.」

뭘 하자는 거예요? 뭘 하자는 거예요? 지상나라가 필요로 하는 하늘나라를 점령하자는 거예요. 하늘나라를 낚자는 거예요. 대공(大空)에 낚시를 던진 선생님입니다.

여러분이 이거 알아야 돼요. 낚시를 할 때는 말이에요, 무거운 연추를 놓고는 이렇게 했다가는 큰일나요. 이렇게 해 가지고 높이 공중으로 던질 때 끄트머리를 딱 채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높이 올라가다가 쉬익- 간다는 거예요. 그거 다 연구한 거예요.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앉아 가지고도 남이 서서 던지는 것보다도 더 멀리 칠 수 있는 거예요. 공중으로 올려 가지고 쉬익- 하면 �X악- 돌아오는 거예요. 하나 배웠어요. 해보라구요.「쉬익-!」(웃음) 실제로 해보라는 거지, 흉내 내보라는 거야, 이 녀석아? (웃음)

높이 던져 놓고 떨어지는데 각도가 딱 그렇게 되니까 멀리 가게 돼 있지요. 그냥 이렇게 했다가는 안 되는 거예요. 재미있지요?「예.」선생님은 머리가 비상(非常)한지 뭔지…. 비상(砒霜) 먹고 죽지요? 그런 얘기는 그만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