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의 효과를 통일교회 교주로서 증거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뜸의 효과를 통일교회 교주로서 증거한다

어제 내가 우리 뉴요커 호텔에 갔더니 말이에요, 30층을 지키던 모도코던가, 뭐던가?「모모코입니다.」모모코! 이 여자가 암에 걸려 가지고 죽게 돼서 이젠 돌아가야 된다는 말을 듣고 내가 기가 막혔어요. 그 어머니도 거기서 죽어갔어요. 그 병이지, 아마?「예.」같은 병으로 말이에요. 유전성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내가 ‘야, 죽기 살기로 뜸떠라!’ 그랬어요. 한 7천 장에서 만 장 이상, 세 배를 떠라 이거예요. 밥 먹듯이 떠라 이거예요. 내가 그걸 증거하는 거예요. 내가 교주로서 말이에요, 뜸을 백일 넘게 떴다구요. 여러분한테 지시할 때는 84일을 뜸 뜨고 지시했어요.

내가 내 자신을 알아요. 여기 이름이 뭐던가?「임도순입니다.」임도순이하고 한강 가에서 씨름 한번 하자고 해서 씨름하다가 깔고 넘어뜨렸어요. 그때 여기를 부딪쳤다구요. 비밀이에요. (웃음) 몇십년 전의 일인데, 그것이 언제든지 마쳐요. 날이 흐리면 그래요. 뜸을 뜨고는 그것이 다 없어졌어요.

또 여기 침샘이 2밀리미터 이상으로 커졌는데, 이걸 수술하자고 했지만 뜸을 떴더니 이게 없어져서 똑같이 되었어요. 뜸을 몇 장 안 떴어요. 한 20장도 안 떴어요. 그래서 내가 증거했어요.

또 우리 시집간 누나가 병에 걸렸는데, 무슨 병원에 가도 고칠 길이 없어요. 최후의 통첩이니 뜸 4천 장에서 5천 장을 뜨면 틀림없이 뭐 백발백중 낫는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어요. 그런데 뜸떠 줄 사람이 있어야지, 시집갔으니까. 시아버지한테 떠달라고 할 거예요, 신랑한테 그걸 해달라고 할 거예요? 층층시하에 있는 며느리 몸으로, 죽으면 죽었지 그걸 못 할 것이 사실이에요. 누가 책임져요? 집에 와도 어머니 아버지, 누나들은 농사짓고 전부 다 바쁜 생활을 하는데, 누가 뜸을 떠 줘요?

그 누나가 나를 참 사랑했어요. 어머니 대신 길러 줬다구요. 그래, 매부라는 사람이 와 있길래, 내가 가만 보니까 도적질하러 왔거든. 그래 가지고 닦아세우고, 저놈의 자식 쫓아 버리라고 울고 야단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가 노인이 됐어요. 이야!

그렇게 사랑하던 누나가 시집간 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어머니가 죽어서 눈물 흘리는 것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울었어요. 산등성이를 넘어갈 때 따라가 가지고 울던 생각이…. 지금도 그런 심정적인 뭣이 있다구요. 이런 누나가 3개월도 안 되어 가지고 그런 병에 걸려 가지고 돌아왔으니 기가 막히지 않아요? 그래서 ‘시집에서 못 해주면 우리 집에서 내가 해주지.’ 그랬어요.

그때 4천 장을 40일 이내에 다 떠 버렸어요. 그렇게 뜨니까 나중에는 이게 한 3밀리미터 이상 들어가더라구요, 뜸이. 이렇게 큰 것을 네 장씩 뜨니까 와직와직와직 하면서 누린내가 나는 거예요. 그리고 터져 가지고 피가 나오더라구요. 피가 아주 종재기(종지)로 받을 정도로 나와요. 그게 터질 때까지 뜸을 떠야 된다고 해서 그렇게 떴다구요. 그러니 만사가 오케이예요.

그래서 뜸을 알았다는 거예요. 야!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거 안 믿던 사람인데 말이에요. 그래, 그런 경험도 있기 때문에 이거 전부 다…. 박도희! 어디 갔나?「안 왔습니다.」오늘 왜 안 왔어? 죽었나? (웃음)「판타날에서 40일수련 중입니다.」

아, 그래? 그 박도희가 말이에요, 내가 한남동에 가 있을 때 청평 수련에 들어가야 되는데 수련비가 없어서 지불해 준 적이 있는데, 수련 들어가기 전에 왔는데 그때 보니까 병상이에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뜸을 떴더니 상당히 쵸오시(調子?ちょうし;상태)가 좋아졌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들어간 거예요. 그래서 뜸을 계속해서 뜨라고 그랬어요. 들어갔다 나왔는데 새 사람이 되어서 왔어요.

그의 두꺼비 같은 여편네가 충녀예요. 세상에 통일교회의 자기 남편이, 영적으로 자기도 신념을 갖고 하지만, 남편도 그런 면에 있어서 자기한테 지지 않는 신념을 가진 사나이인데 죽을 수 없다고 해 가지고 뜸을 떠 준 거예요. 뜸뜨는 무슨 신씨 할아버지, 할머니?「심주섭 할아버지입니다.」심씨인지 뭔지 나는 이름 다 잊어버렸다구요. 그래 가지고 거뜬하게 나았더라구요. 그게 증거된 사실이에요.

그래서 전부 다 1천 달러씩 줘 가지고 185개를 사라고 돈 줬지요?「예.」그 기구들을 사고 뜸 재료를 사다가 뜸떠 줬어요?「예.」3백 명만 뜸떠 줘 봐라 이거예요. 3분의 1만 해도 먹고 살아요. 먹고 산다구요. 정성들여 해보라는 거예요.

우리 브리지포트 대학의 종합 의과대학이 됐는데, 이제는 뜸뜰 수 있는 전권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6개월 코스만 하게 되면 어디 가서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밥 벌어먹고도 남아요. 그 다음에 침까지 해보라구요. 이건 뭐 돈벌 수 있는 환경적 준비를 위해서 부랴부랴 해 가지고 어제 동서의학의 통일 개관식을 했는데 기분 좋았어요, 나빴어요?「좋았습니다.」뭘 보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