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부부?형제관계는 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2권 PDF전문보기

부자?부부?형제관계는 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돼

남자는 무엇을 갖고 싶어해요? 남자가 제일 갖고 싶어하는 것이 뭐예요? 돈, 지식, 권력? 뭐예요?「참사랑입니다.」참사랑은 그만두고…. 참사랑은 몰라요.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참사랑은 모르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그만두더라도 사랑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은 결정적인 결론이에요. 부정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사랑을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그 사랑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참이라는 말을 집어넣어 가지고 ‘참사랑!’ 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부자지관계에 있어서 참사랑이라는 것은 이 점입니다. 이것이 올라가도 참사랑이 안 되고, 내려가도 참사랑이 안 돼요. 알겠어요? 부자지관계나 부처끼리 사랑하는데 이것이 여기에도 올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도 갈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나 언제나 이 자리에 와야 참사랑이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둘이, 남자 여자 부처끼리 좋아하는 것이 똑같아요. 똑같이 좋아서 여기에 와야지, 여기 이만큼만 와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여기까지 와야 돼요. 그래야 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에서는 보이지 않는 이것을 다 아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상하에도 중앙이 있고, 좌우에도 중앙이 있지만 이것이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중심은 아무리 크더라도, 아무리 작더라도 같지, 왔다갔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어머니 아버지, 부자지관계만 해서도 안 된다구요. 구형을 이루려면 부자지관계가 중심에 있지만, 거기에 부부관계, 어머니 아버지가 중심이 되어야 되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으면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니 전부 다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확정한 것이 부자지관계입니다. 그래 가지고 부부로 확정되고, 형제로 확정되는 거예요.

이들이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하늘(天)도 두 사람이에요. (판서하시며) 두 사람이 하나된 거예요. 두 사람이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힘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아버지 곁에 가야 되겠어요, 아들 곁에 가야 되겠어요?「중심에 가야 됩니다.」그러면 아버지는 아들이 작으니까 아들이 중심이라는 말을 하기 싫어해요.「중간에 가야 됩니다.」그러면 아버지 앞에는 사랑이 가깝고 아들 앞에는 사랑이 멀 텐데, 그러면 이것이 하나 안 되잖아요? 불평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