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에 사랑하는 것은 종횡이 하나되고 천지가 합덕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부부간에 사랑하는 것은 종횡이 하나되고 천지가 합덕하는 것

(식사 후 훈독과 말씀) 자, 아까 읽던 것을 읽자구요. 양창식, 어디 갔어?「일이 여러 가지 있어서 협회에 나갔습니다.」유정옥, 옛날에 많이 낭독했지?「예.」그 다음 부분을 읽으라구.

「‘제3장 원리로 본 영계의 삶. 1. 주체 대상과 영계법. 4) 영계법은 원칙 그대로이다’ 부분입니다.」한국 패들한테 아까 연락 안 했나?「했습니다. 출발했는데 아직 도착 안 했습니다. 아마 버스 타고 오는 중입니다.」자, 읽으라구.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근본된 힘이 만유원력의 힘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이 힘의 작용을 어떻게 내가 소유할 것인가는 잘 생각하지 않는다……

10. 참사랑과 빛의 발광체. 2) 빛의 발광체. …… 만일 부부가 하나되지 못하고 자녀가 하나되지 못할 때는 완전한 참사랑의 빛을 발하지 못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참사랑은 무한히 주고받는 아가페적인 사랑을 연상한다. 하지만 참사랑은 하나님을 중심하고 완전 일체의 사위기대가 이루어진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축복을 받지 못하여 중생하지 못한 자는 참사랑의 대열에 동참할 수 없다. 또한 천국에 올 수 있는 티켓도 없다. 모두가 축복의 대열에 참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혈통이 들어가야 돼요, 혈통. 혈통 문제예요. 타락한 것은 사탄의 혈통이고, 하늘의 축복을 받으면 하나님의 혈통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혈통을, 부모와 자식지간을 부정할 존재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귀중한 거라구요. 계속해.

『11. 본연의 사랑과 부부의 모습. 1) 본연의 사랑.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은 보시기에 아름답도록 창조하셨다.』

뭘 할 때 아름답게 지었어요?「사랑할 때입니다.」사랑한다는 것이 뭐예요? 사랑한다는 것이 둘이 발가벗고 웃고 키스하는 거예요? 그 사랑이 뭐예요?「부부의 사랑입니다.」부부간의 관계를 말하는 거예요.

『하지만 인간의 타락으로 하나님은 이 모든 사랑을 다 잃어버리셨다. 따라서 하나님의 한을 위로하고 기쁨을 다시 찾아드려야 할 책임이 인간에게 있다.』

인간의 어디에 있느냐? 거기에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중요한 것이에요. 세상에! 그런데 지금까지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했어요. 사탄한테 전락되어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했다는 거예요. 사탄이 뒤집어 놓아서 제일 나쁜 것이 되었는데 바로잡아 놓으면 제일 귀한 거예요.

내가 오목 볼록 얘기를 해 가지고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다 그랬지요? ‘선생님은 저런 말을 왜 하노? 안 하면 좋겠는데 언제든지 그걸 내세우네.’ 하고 말이에요. 곽정환이 어디 갔나? 자기가 그것을 강연하고 돌아다니면서 많이 회개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게 근본이에요.

상헌 씨가 그랬잖아요? 하나님한테 가서 인사드리는데, 예복을 입고 들어가서 인사드리고 사랑하는 것이 인사예요. 사랑의 인사예요. 결혼해서 만난 첫날 하나님과 같이 있는 거예요. 횡적으로 하나되고 종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천지가 결합하는 거예요. 천지합덕 하는 거예요. 참사랑을 하게 되면 그렇다구요. 보통 사람도 좋아하고 그런 거예요. 그것은 반드시 하나님이 개재해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