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해 줄 수 없는 사람들을 축복해 줘야 했던 섭리적 사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축복해 줄 수 없는 사람들을 축복해 줘야 했던 섭리적 사연

원래 선생님이 이 땅에 와서 축복해 줘야 될 것은 처녀 총각이에요. 독신생활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아시아에서는 불교의 비구승과 비구니이고, 서양에서는 천주교의 신부와 수녀들이에요.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해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랬더라면 그 다음에는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 또 계약결혼이니 무엇이니 프리 섹스를 해서 혼란되어 사랑의 터전인 가정을 부정하고 사랑을 통해서 연결된 혈통을 부정하는 이런 환경에 있던 사람들을…. 이건 영계의 혼란 패예요. 지옥에 거꾸로 처박아 넣어야 된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한번 실수한 아담 해와를 지옥에 거꾸로 꽂은 하나님 앞에 선생님이 나와서 하나님의 실체 대상권을 가지고 축복해 주는데, 별의별 음란한 요사스러운 패들을 축복해 줄 수 있어요? 추방해 버려야 된다구요. 손댈 길이 없다는 거예요. 손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이.

그러나 기독교 전체가 반대했기 때문에 세계 전체 축복권을 잃어버렸으니 아담가정 전체까지도, 지옥까지도 수습할 수 있는 재출발을 해서 어려운 고비를 거쳐 미혼남녀 4억쌍 축복까지 해 나온 거라구요. 그 배후의 슬픔을 여러분이 알지를 못해요. 여자들이 똥 구덩이 같은 것을 뒤집어쓰고 있는 사탄 굴을 파괴해야 되고, 지옥 땅 구덩이에 묻혀 있는 것을 파내서 다시 축복하는 놀음을 했다는 사실, 기가 찬 사실이에요.

선생님이, 재림주가 몇백 번, 몇천 번 음란한 역사를 남긴 그런 지옥에 있는 그들을 불러서 축복해 줘요?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청소년 남녀를 중심삼고 결혼해 주는 기준은 구교와 신교가 2차대전 이후에 하나되어 세계 문화권 통일세계를 이루는 것이었어요. 그 중심을 개인적 중심, 가정?종족… 8단계의 중심권에 세워 세계를 치리해서 지상에서 천상세계까지 이 단계를 전부 합해서 평준화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책임이 있는데 그런 것을 못 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가정을 중심삼고 제일 못된 사람으로부터 수습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미혼남녀 4억쌍과 더불어 죄를 지어 아들딸을 낳았는데 자기 명에 죽지 못하고 탕감 제물로 갔던 모든 사람들도, 영계의 16세 이상 되는 사람도 전부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해 가지고 해방권을 만들어 놨다 이거예요. 부모님이 가는 길 앞에는 사탄의 흔적이 없는, 사탄이 없어진 지옥 해방권 세계이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은 거예요. 그런데 문을 열었다고 다 들어간다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도 이제는 원리 교육을 받아야 되고, 지상도 인터넷 시대가 되어 일초권 내의 생활이 접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영계에서 이런 일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서 영계의 그릇된 것을 일시에 파괴시키고 밀어 제껴야 된다는 거예요. 혁명을 해야 돼요. 재작년 6월 13일을 보더라도 성인하고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줬어요. 그것은 세상에 있을 수 없어요.

아담가정에서 가인 아벨이 싸워서 가인이 아벨을 죽일 때 하나님의 비통함과 아담 해와의 비통함이 얼마나 컸겠나 이거예요. 그래, 세계 정상의 기준에서 살인마하고 성인이 선생님 앞에 한 가정으로 들어온 거와 같아요. 이것을 벌로 다스릴 수 없다구요. 벌로 다스리면 사탄을 추방해야 돼요. 사탄을 옥살박살해야 돼요. 사탄이 옥살박살되면 창조이상의 본연의 형태가 완비되지 못해요. 사랑으로 품어 해방해서 인간의 맨 끄트머리에 따라다녀서 인류를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입장에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 악마의 대표되는 사람들이 이제 사탄을 방어하고 인류를 방어할 수 있는 하나의 교두보가 돼요. 교두보보다는 성(城)이 돼 있어요. 만리장성과 같이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우리들을 이렇게 독재자로 만들어서 세상을 망치게 해놓고, 종보다 더 무서운 자리에서 우리를 이용해 먹고 지옥에 처넣었다. 그런 지옥에 있던 우리를 참부모님이 해방해 줬기 때문에 참부모님의 명령에 의해서 축복받고, 그 길을 열어 줬는데 안 가면 안 가겠다.’ 해 가지고 거꾸로 몰아낼 수 있는 이런 방위 형태가 벌어졌다는 거예요. 그런 일을 다 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