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의식하지 않고 교차결혼하면 통일천하는 자연히 이뤄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국경을 의식하지 않고 교차결혼하면 통일천하는 자연히 이뤄져

이번에도 그래요. 영계에서 젊은 청소년들을 축복해 주는데 원수끼리 해준 거예요. 아버지가 원수라든가 나라가 원수라든가, 원수 관계된 사람들끼리 축복해 준 거예요. 유관순도 일본 사람하고 결혼해 준 거예요. 국경을 중심삼은 세계, 국경의 나라끼리가 문제라구요. 종교는 기독교하고 모슬렘이 문제이고, 기독교하고 각 종교, 유교와 불교가 다 원수예요.

이제는 국경을 타고 앉아서 교차결혼을 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국경이 언제나 파괴적인 기준이 됐고, 원수의 최후의 출발지고 종착지라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개인이나 나라를 한꺼번에 도말하려고 했던 거예요, 사탄이. 그러나 하늘은 그게 아니에요. 사랑의 가정의 품에서 같은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국경을 의식하지 않고 왔다갔다할 수 있으면 통일천하는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에 재미있는 것이 무엇이냐? 축복가정의 자녀들이 결혼하는 것을 보면 자기들이 좋아하지 않은 사람, 원수 같은 사람끼리 축복을 받았더라구요. 가만 보니까 50퍼센트 이상이 그래요.

유종영! 유종영은 원수가 누구야? (웃음)「없습니다.」통일교회에서 제일 싫어하는 게 누구야? 강정자는 누구를 제일 싫어해? 강정자 왔어?「예.」누가 제일 싫어?「전라도 경상도 사람끼리입니다.」너는 어디야? 전라도야, 경상도야?「전라도입니다.」저기는?「경상도입니다.」(웃음) 죽어도 마음으로 결혼을 안 하겠다고 그러더니 요즈음에는 ‘죽어도 우리 낭군 이상의 사람이 없다!’ 하며 자랑할 수 있게 됐어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남한 사람이 북한 애국자로 넘어가고, 북한 사람이 남한 애국자로 넘어오면 통일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경상도 정당 패하고 전라도 정당 패가 결혼하면 하루에 다 끝나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결혼시킬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일주일만 수련 받으면 다 되는 거예요. (박수)

그 다음에 북한하고 남한을 교차결혼시키면 하루에 통일돼요. 이런 꿈같은 것을 실천한 실적이 세계적으로 공증 받아서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이 여기에 다 있는데, 주저하고 안 움직일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잖아요? 어때, 이 간나들? 간나! ‘시집 간나? 북한 간나?’ 그 말이에요. (웃음)

북한 동포들에게 갔다가 되돌아서서 천사장 이하 사탄세계에 들어가니까 선생님을 찾아온 것 아니에요? 공산당이 형님이라면 이것은 동생들이에요. 세속적인 모든 국가 기준은 동생들이에요. 그래서 형제를 굴복시켜서 거꾸로 세워 어머니가 딸이 되고 딸이 어머니가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 되는 시대라구요. 재림시대가 셋째지요? 셋째가 결혼해 줘서 뒤로 돌아서게 되면 이게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와서 선생님이 자기 아버지 어머니도 결혼해 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해주셔야 됩니다.」누가 해주어야 돼요?「부모님이 해주셔야 됩니다.」마리아하고 요셉을 축복해 줄 사람이 누구예요?「예수님입니다.」예수님이에요. 그러면 마리아부터 해주어야 되겠어요, 요셉부터 해주어야 되겠어요? 복귀과정에서 말이에요.「마리아부터 해줘야 됩니다.」마리아부터예요. 일등 신부가 누구예요?「마리아입니다.」할머니는? 그것은 어머니 입장이니까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러니 예수님이 그 나라 천지의 메시아인데 나중에는 어머니가 일등 신부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거 돌아서면 그렇잖아요? 어머니인 동시에 아내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가 무엇이 됐어요? 사탄의 어머니인 동시에 여편네가 됐어요. 왕이 돼야 될 텐데 타락해서 왕의 자리에서 여편네 자리로 떨어진 것 아니에요? 이런 얘기는 원리를 다 아니까 설명할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