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때린 남편과 아내의 사실 재연과 탕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아내를 때린 남편과 아내의 사실 재연과 탕감

자, 곽정환부터 나와! (웃음) 색시는 어디에 있어?「여기에 있습니다.」나와. 실상이에요. 기억해서 그때 그대로 하는 거예요.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미래에 경고를 하는 의미에서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아내를 때린 가정의 재연과 간증)

싸움패 부부 증거 쇼를 그만둘까요, 계속할까요?「그만두십시오.」「노래하고 싶은 사람 명단을 몇 명 적어 놨습니다.」노래 듣고 싶지 않아. 자, 어떻게 때리고 맞고 했는지 얘기해.「기억에 없습니다.」기억에 없으면 여기서 배워서 하라구. 몇 번을 때렸어?「한 번 때렸습니다.」신랑이 색시를 때릴 기력이 있어? 색시한테 질 것 같은데? 자원해서, 누가 좋다고 해서 결혼했는데 자원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어, 못했다고 생각했어?「잘했습니다.」잘하기는 뭘 잘했어?「아닙니다.」아니긴 뭐가 아니야? 잘못했기 때문에 맞지 않았어? 딸은 시집 안 가겠다고 마사 피우다가 요즘에는 가서 잘살고 재미있어서 깨가 쏟아진다는 말이 들리던데 그게 사실이야?「예. 사실입니다.」「보스턴에서 잘살고 있습니다.」잘살아서 무를 잘 썰어? (웃음) 뭘 잘살아?「아버님한테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야야, 관두라구. 여자들의 발라 맞추는 말에 내가 넘어가지를 않아. (웃음) 일생 동안 내가 속았어요. 내가 여자들을 믿다가 손해 봤지, 이익 본 것이 하나도 없어요. 열 번 믿어 주면 열 번 손해예요. 그것을 물어뜯는 거예요. 뭐가 있으면 싹 가져다가 기념품 삼으려고 저장해 놓고 말이에요. 여자들이 얼마나 요사스러운지 몰라요. 우리 엄마는 예외로 해당하지 않지만 말이에요. (웃음) 그래서 내가 우리 엄마가 여자로서 한 가지 뭔가 부족한 게 있지 않나 생각해서 조사해 보니까 그렇지도 않아요. (웃음)

통일교회 어머니가 좋은 어머니예요, 나쁜 어머니예요?「좋은 어머니입니다.」좋으면 원수야, 이 쌍년들아! 어머니가 좋기는 뭐가 좋아요? 제일 나쁘다고 생각하는데.「어머니한테 일러도 됩니까?」(웃음) 안 일러도 어머니가 뒤에서 다 듣고 있다구.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면 내가 변소에 마음대로 갖다 와도 좋다고 허락했기 때문에 중간에 나가더라도 괜찮다구요. ‘훈독회 하면서 심각해 가지고 있는데 남편에 대해서 할 책임을 못 하고 후퇴하는구만. 종일 안 들어오는구만.’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건 내가 허락했다구요. 왜? 여자들은 한 시간마다 변소에 가야 돼요. 그거 얼마나 불쌍해요? 남자는 세 시간이나 두 시간에 한 번 가면 되는데 매시간 가야 되니 얼마나 치다꺼리예요? 아기를 많이 낳은 게 죄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아줌마들은 어머니에 대해 신경 쓰지 말라구요. 뉴욕이든 어디든 가게 되면 지키고 있다가 차가 1킬로미터 앞에 가면 따라와서 시장에 와서 계획적으로 만나지를 않나…. 만나면 또 졸졸 따라다녀요. 무엇 때문에 나갔는지 모르고 말이에요. 귀한 예물을 사서 선물하려고 하는데 따라다니고 옆에서 보는 거예요. 그것을 볼을 쥐어박겠어요, 쫓아 버리겠어요? 이래서 뭘 하나 사 주면 좋다고 해서 또 가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한 번 그러면 모르겠는데 또 가야 되겠다, 또 가야 되겠다 한다구요. 이게 늴리리 동동이에요.

여자들은 그런 무엇이 있지요? 조그만 무엇이 있으면 살랑살랑 숨어 다녀서 축에서 빠지지 않으려고 그런다구요. 아이구! 미국 여자나 동양 여자나 마찬가지더라구요.

임자 색시는 좀 뚱하지? 싹싹한 맛은 없지?「좋습니다.」임자가 세상을 몰라서 좋다고 하지 좋을 게 뭐야? 자, 한번 해봐라.「때리세요.」「사모님이 옛날에 맞으셨던 것을 그대로 때리시라구요.」(때림) 한 번 더 해라. 왼손으로 한 번 더 해. 멋지다구. 박수해 주어야지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