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아내를 때리면 방송을 하고 회개하도록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앞으로 아내를 때리면 방송을 하고 회개하도록 해야

앞으로는 라디오 방송을 하려고 그래요. 라디오 방송으로 이것을 하는 거예요. 1년의 부부 생활에 있어 싸움을 해서 머리가 깨지고 다리가 부러지고 뼈다귀가 으스러지는 패들은 전부 방송하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생중계를 하는 거예요, 매달에 한 번씩. 그래서 때린 것을 회개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 놓아야 환경을 정리할 수 있다구요.

그래, 제일 못생긴 남자 가운데 유종영이 들어가나, 안 들어가나?「지금은 안 들어가는 것 같아요.」언제 들어갔더라도 한번 들어갔으면 들어간 거야. (웃음) 강정자!「예.」얼마나 무시했어? 솔직히 한번 얘기해 보라구. 내가 영적으로 보게 되면 남편을 우습게 알았다는 거야. ‘저 녀석이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다 그랬지?「아닙니다.」옛날에 그랬잖아?「그랬습니다.」그러니까 영적으로 그렇게 보이더라구. ‘저놈의 쌍년, 얼마나 가나 보자!’ 한 거예요. 요즘에는 보기 싫은 유종영을 미남 중에 미남이라고 생각하고 ‘선생님은 저리 가라!’ 하고 차 버리겠다고 하고 살고 있잖아?

요즘에는 미남이고 아름답지?「예. 그렇습니다.」나와 보라구. 아름다운 부부끼리 키스하는 것을 한번 구경해 보자. 나오라구! 이렇게 다 보이게끔, 남자는 이쪽으로 서고 여자는 이쪽으로 서야 옆으로 딱 돼서 키스를 하지. 10년 갈라졌다가 처음 만나 기뻐서 행복의 문이 활짝 열린 거기에서 춤을 추며 내려가서 목을 안고 당신이 사실인가 아닌가 눈을 맞추고 그 다음에 입을 맞추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 행복하지. 할머니가 되어 그렇게 할 수 있어? 세상에 그런 동네 반장이 있어, 왕이 있어, 시아버지가 있어, 시할아버지가 있어?「우리는 키스하면 신나게 힘차게 합니다.」(웃음) 힘차게 한번 해봐. 안경을 벗고 해야 되겠구만. (해보임) (박수)

이동한!「예.」요전에 훈독대학에서 훈독회를 하다가 쓰러졌다며?「예. 괜찮습니다.」이제 괜찮아?「예.」나와서 노래 하나 해. 임자는 색시를 한번 못 때려 봤지? 성격이 당했을 것 같은데?「그런데 때린 사람 중에 들어갔습니다.」들어갔어?「예.」(웃음) 몇 번 때렸어?「두 번 때렸습니다.」그것은 나중에 하고 우선 노래를 해.「서울시민 훈독대학에서….」그것을 한번 얘기해. 이 사람들이 들어 두면 좋아. 여러분이 훈독대학을 하면 좋아요. 앞으로 선생님이 선문대학 대학원에 데려다가 교양강좌를 하려고 그래요. (서울시민 훈독대학에 대한 이동한 본부교구장의 보고와 노래)

이목사! 아까 보이던데 왔어?「예.」앉으라구요. 얼굴이 더 늙은 것 같네? (원심희 씨 노래)

윤태근은 색시를 한 번 못 때려 봤어?「때려 봤습니다. 30년 전에 일을 하나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노래할까요, 고백할까요?」노래해. 자기 딸은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재미있게 사는지 자기는 축복 연령이 미달해도 자꾸 시켜 달라고 해서 빨리 해줬다구요. 잘살아?「잘삽니다. 아직 학생이라 가정 출발을 안 하고 있습니다.」전화통에 붙어산다는 말이 있던데 그게 사실이야?「예.」전화비가 많이 들어가겠네. (윤태근 노래)

노래 제일 못하는 사람을 시키자구요. 노래 제일 못하는 사람이 누구야?「유광렬 회장이 한번 하면 어떻겠습니까?」(웃음) 그래, 유광렬이 해. 못한다고 했는데 잘하면 세상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