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에 절대복종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그래, 통일교인들은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선생님은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했어요. 선생님이 하늘과 더불어 지금까지 배우고 익혀 온 모든 것이 후손에게 남겨 주기 위한 유물이에요. 그 유물은 무슨 유물이냐? 가정에 대한 유물이에요. 그러니 부모님 자체도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아서 나가야 된다구요. 하나돼야 돼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자기 아들딸보다도, 자기 일족보다도 가인을 사랑했어요. 이것은 없는 것같이 취급해 나온 거예요. 그러니 우리 아이들이 크면서 없는 줄 알고 앞에 나갔는데 전부 축복받은 가정들이 있다는 거예요. 36가정이니 무슨 가정이니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의 아들들은 어디에 서야 되느냐 이거예요. 36가정에 들어가느냐, 어디로 가느냐? 어디에 서야 돼요? 곽정환!「제일 중심에 서셔야 됩니다.」중심에 서야 되는데 원리를 몰라요. 교육을 안 받았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여러분을 중심삼고 나오다 보니 둘 다 가질 수 없어요. 아들딸을 뒤에 놓으니 사탄이 할 짓 다 했어요. 그렇게 되었다 이거예요. 비참상이 벌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 가운데서 네 아이가 객사했어요. 객사와 마찬가지예요. 딸 하나하고 세 아들이에요.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시대 시대마다 여러분이 잘못해도 선생님이 뒤에서 수습해서 여기까지 끌고 나왔어요. 또 그뿐만이 아니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런 기간에, 전환시대에 많이 가는 거예요. 반드시 가는 거예요. 제물로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연결시켜 가지고…. 또 선생님이 그것을 허락하는 거예요.

탕감시대에는 반드시 그렇게 되는 거예요. 탕감 안 하면 안 돼요. 여러분이 이 자리에까지 남기까지에는 수많은 가정들이 희생한 거예요. 하늘 가정으로부터 축복가정에 피해를 주고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 하나를 세우기 위해서 역사 이래 종교권이 많은 피를 흘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원혼들이 선생님 하나를 보고 해방의 날을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 이상해요. 이상한 것이 아니고 원리가 그렇지요. 딸들이 전부 이때에 와서 완전히 선생님 편이 아니에요. 완전히 돌아서야 돼요. 이렇게 되면 아들들은 돌아서요. 알겠어요? 둘 다 못 가져가요, 사탄이. 사탄은 상대가 없어요. 그러나 하늘은 상대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게 달라요. 알겠어요?

왜 가인 아벨을 중요시하느냐? 사탄은 가인 아벨의 상대가 없어요. 우리는 상대를 절대시하는 환경을 해 나왔기 때문에…. 아담 가정에서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됐지요? 부모가 하나 안 됐지요? 하늘과 땅이 갈라졌으니 부모도 갈라지고 가인 아벨도 갈라지는 것이 천리 원칙이에요.

그러니 조상으로부터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 부모로부터, 그 다음에 형제로부터, 그 다음에 축복받은 개인이 되어 가정으로부터 하나되어야 돼요. 상하?전후?좌우가 되어 사랑을 중심삼고 자리를 못 잡았다구요. 그걸 잡아야 돼요. 그런데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 자기 개인 가정이 정착할 자리가 없어요. 사탄세계가 나라를 중심삼고 점령하고 있는 거예요. 영계도 그래요.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요. 전부 지옥이라든가 그 주변에…. 예수님까지도 낙원에 가 있잖아요?

아무리 하나님이 왕좌에 있더라도 자유가 아니에요. 온갖 슬픔의 함성이 하나님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는 거예요. 왜?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렇게 무섭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