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라의 중심이 되려는 마음을 갖고 자기 가정을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먼저 나라의 중심이 되려는 마음을 갖고 자기 가정을 사랑해야

아까 한 얘기가 뭐냐? 믿음의 조상들을 역사와 더불어 앞으로 후손 앞에 교육해야 돼요. 믿음의 조상은 종적이에요. 횡적 기준이 크면 종적 기준도 크게 돼요. 믿음의 조상 되는 것이 영광이에요. 빚지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정리하라고 그랬어요. 자기가 선생님으로부터 몇 대인지, 그 가운데 누가 제일 충성했는지, 충성한 그분의 이름을 사진과 더불어 후손들에게 교육하라는 거예요. 살아 있는 자기들도 실체권인데, 이게 크게 되면 이것도 크는 거예요. 상대적이에요. 혼자 산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양심을 속여서는 앞으로 여기에 들어올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이론적으로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가짜가 들어와도 배겨날 수 없어요. 양심은 그것을 자꾸 자각하기 때문에 고통이 커요. 자동적으로 사탄은 보따리를 싸서 도망간다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를 자랑하고, 남편을 자랑하고, 부모를 자랑하고, 자식을 자랑하는 것은 앞으로 나라의 중심이 되기 위한 거예요. 그러면 나라의 중심이 되기 위한 마음을 먼저 갖고서 아들딸이나 부모를 중요시해야지, 그렇지 않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했다가는 나라가 갈 길이 막혀 버려요. 앞에 서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사는 데도 그래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아들딸이니 부모니 다 잊어버렸어요. 성진이 어머니가 이혼을 했어요. 성진이까지 버렸어요. 어머니를 다시 맞은 거예요. 그때 세계적으로 축복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야 돼요. 그때 그랬으면 7년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영락교회의 한경직을 중심한 이런 패들이 통일교회를 망치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것도 한씨예요. 내가 한씨 집을 복귀하려고 그랬는데 말이에요, 전부 한씨예요. 뭐 그런 얘기를 하려면…. 한이 맺혔다구요.

혼자가 아니에요. 동서남북이 다 바라봐요. 하늘땅이 바라보는 데서 사는 거예요. 경주마로 나선 대표예요. 어느 누가 하늘의 법도에 맞는 사람이고 민족이고 열매가 맺히느냐 하는 것, 영계의 프로그램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진공상태가 되거나 저기압이 되면 고기압의 공기가 ‘아이구, 나는 안 가겠다!’ 그래요? 고기압이 됐으면 미국에서든지 어디서든지 움직인다는 거예요. 사랑을 위해서 저기압이 되어야 돼요. 자기가 희생함으로써 자꾸 크니까 자기 자체가 작아지는 거예요. 저기압이 되는 거예요. 저기압이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차지하는 거예요. 자연 이치라구요. 주먹구구, 두루뭉수리가 아니에요.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이 이치에 맞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