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간에 교류를 하여 통일의 초석을 놓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남북한간에 교류를 하여 통일의 초석을 놓자

이제부터는 뭘 하느냐? 유교를 믿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밖에 없어요? 불교를 믿다가 들어온 사람? 그 다음에 기독교를 믿다가 들어온 사람은? 이 패들을 중심삼아서 이제 유교 초종교적 회의를 할 거예요. 그때 모아서 유교권을 합하는 거예요. 그리고 종씨들을 중심삼아서…. 이번 대회 때는 종씨들을 전부 모으라는 거예요. 이번에 실향민들을 모으지요?「예.」그와 마찬가지로 갈라졌던 종씨들을 모아서 대회를 해야 돼요. 그래서 어느 대회가 왕성했느냐 이거예요. 올림픽 주경기장을 중심삼고 매일같이 종족 합작대회를 하는 거예요. 1년만 하면 남북이 통일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마지막이 실향민 대회예요. 지방에 가게 되면 자기 믿음의 아들딸 관계를 중심삼고 모임과 동시에 자기 친족관계, 사위 며느리 관계를 중심삼고 하나되라는 거예요. 그래서 결속하는 거예요. 그걸 위해서 모이라는 거예요. 그런 대회예요.

어저께 내가 이야기했지만, 남한의 여자들한테 22억 원어치의 반지를 사다주는데 김정일한테 12억 원어치의 반지를 사다준다면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김정일이가 걸려들어 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반지 받은 사람들끼리 삼팔선(휴전선)을 중심삼고 자매결연을 맺자 이거예요. 자매결연을 맺는데 큰 사람들이 오면 부끄러우니까 유치원 아이들부터 만나자 이거예요.

여기에 친족들이 있잖아요? 고모니 뭐니 다 만날 수 있으니까 그 사람들의 집에 가서 한 1개월, 2개월, 3개월을 살다 가게 하자 이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통일되는 거예요. 그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그래요? 못된 간나들, 도둑놈의 새끼들이 위에 있어서 그런 거예요. 그걸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휴전선이 몇 리예요?「155마일인데 1마일이 1.6킬로미터입니다. 그러니까 248킬로미터로 6백 리 정도 됩니다.」이것을 중심삼아서…. 지금 북한 사람들은 배고프고 떨고 있잖아요? 친족들을 중심삼아서 ‘아무개야!’ 하며 편지할 수 있어야 돼요. 이제는 편지할 수 있게끔 해서 친족들을 휴전선의 어디로 오라는 거예요. 제일 가까운 데가 어디냐 해서 거기서부터 밥 공장을 만드는 거예요. 몇 개 공장을 만들어 아침이 되면 차로 실어 날라서 일족들을 만나게 하는 거예요. 지금은 핸드폰이 다 있잖아요? 연락해서 아무 데 아무 데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한에 있는 형제 친척들 패거리가 도와준다는 거예요.

밥을 트럭으로 해서 보내는 거예요. 보내는데 트럭은 무슨 트럭? 네 바퀴 달린 통만 줄에 매서 양쪽에서 윈치로 당겨서 왔다 갔다 하게 하는 거예요. 올 때는 가져올 것이 없으면 감자라도 보내고 백두산 얼음 감자를 녹말가루로 만들어서 보내라는 거예요. 별의별 산채가 많으니 산채도 보내고 푸성귀라도 보내라는 거예요.

교류하라는 거예요. 교류하면 사람의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밤에는 트럭을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친족들을 만나는 거예요. 김정일은 모른다고 하라는 이거예요. 눈감아 줘라 이거예요. ‘이놈들, 왜 그러냐?’ 하며 한 달에 한번씩 떠들면서도, 알고도 눈감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문제없이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거예요. 남한의 자기 집까지 팔아서 도와주면 소문이 나요. ‘남한에 있는 아무개의 집을 팔고 땅을 팔아서 이렇게 도와줬다.’ 하고 말이에요. 이런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렇게 되면 내가 유엔군 사령관을 만나서 담판하는 거예요. 멱살을 잡고서라도 ‘하겠어, 안 하겠어?’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대통령을 만나서 담판 짓는 거예요. 차기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관심을 안 가지고 미뤄 뒀지만. 너무 관심을 가지면 통일교회가 출마시켜서 당선시키려고 한다고 소문나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거예요. 이건 좋은 거예요. 내 말을 듣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서두르는 거야, 이 쌍놈의 자식들아! 비밀 이야기, 그 이상의 약속이 다 돼 있어.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놈의 자식들!「하겠습니다.」대가리 큰 녀석들 전부 다…. 뱀은 꽁지가 앞서지를 않아요. 몸뚱이보다 대가리가 앞선다구요. 통일교회는 몸뚱이가 크지만 여러분이 대가리니 대가리가 앞서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각자 책임을 해야 돼요. 13년 전에 통반격파 하던 것을 재차 하는 거예요. 국가적으로 안 되니 세계적으로 이루어 기독교를 소화해서 들어온 거예요. 알겠어요?

그때는 기독교가 반대해서 못 했다구요. 미국 기독교가 완전히 내 말을 듣게 돼 있어요. 이제는 갈 데가 없어요. 요전에 1천2백 명이 시카고에 모인 가운데서 내가 가서 강연했는데 ‘문총재 지지! 참부모 지지!’ 해서 야단이 벌어졌어요. 여자 한 사람이 단에 나섰는데 참부모밖에는 말이 안 나오니 참부모를 증거한 거예요. 그랬다고 돌아와서 증거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