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족을 하나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일족을 하나 만들어야

그래서 이번에 내가 미국을 떠날 때 작별을 고하고 왔어요. ‘굿바이(goodby)!’, 일본 사람에게는 ‘사요나라(さようなら)!’, 한국 사람에게는 ‘안녕!’ 하고 돌아왔다구요. 선생님을 찾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이름으로 축복하고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데 말이에요. 새로 심어 나온 메시아와 마찬가지예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를 일족으로 접붙일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자기가 심은 사랑의 씨는 그 가인 아벨, 그 평지 가운데서 자라게 되어 있다구요. 가인 아벨이 문제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문제지요? 가인 아벨 완성,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과 참부모가 문제지요? 다 일체가 되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도 지금 그래요. 나보고 어저께도 그러잖아요? 누시엘이 참부모님의 권한을 가지고 자기 졸개새끼들이 반대하는 것을 전부 처단해 달라는 거예요. 그러니 나라를 찾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나라에 달렸어요. 그러니 심각하다구요, 선생님은.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이게 마지막이에요, 마지막. 남북통일이 마지막이에요.

오늘이 아흐레니까 10일 11일 12일까지예요?「예.」오늘이 9일이지요? 대구, 그 다음에는 제주도지요?「부천입니다. 그 다음이 제주도입니다.」충남 가는 것은 뺐지요?「예, 충남 가시는 날에는 잠실 메인스타디움에서 합니다. (황선조)」

그래서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입니다. 이번에 그걸 마지막 결론으로 짓고 이제는 조직해야 돼요, 조직. 차후에 모든 통일교회 여자들은 보따리 싸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 가느냐? 옛날에는 3개국을 지나갔어요. 3대륙을 지나갔어요. 그렇지만 지금 때는 3대를 지나가서 4대를 거치는 거예요. 4대가 뭐예요?「증조할아버지입니다.」증조할아버지가 있는 데도 있다구요. 옛날에 열두 살에 시집 장가갈 때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자기 일족을 전부 하나 만들어야 돼요. 강제로라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거 읽으면서 ‘이해됩니까? 돼야 됩니다.’ 하며 하라구요. 교본이에요.

그래서 일본이라든가 미국에서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40일 동안 올 때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을 전부 다 훈독하라고 했다구요. 이제부터 전국민이 훈독회해야 돼요. 이북에서 온 사람들은 집에서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을 교재로 써야 돼요. 그걸 전부 나눠 주려고 하는데 비용이 너무 들어가기 때문에 못 하는 거예요. 강제로 사서라도 나눠 줘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종족적 메시아가 교육하려면 교재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죽어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걸리면 내가 책임 안 져요. 다 허락한 거예요. 자기가 노력하면 되는 거예요. 상헌 씨도 얼마나 불쌍해요? 자, 읽으라구. 몇 절이야?「지금은 3절입니다.」빨리빨리 읽으라구. 몇 페이지나 남았나?「42페이지 남았습니다.」일곱 시까지니까 빨리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