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주 연합컵 축구대회 창설을 계획하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6대주 연합컵 축구대회 창설을 계획하고 있다

박판남, 12일에 틀림없이 대회하나?「예, 12일입니다.」몇 시야?「오후 3시에 있습니다. 10시에는 2군이 효창운동장에서 있습니다. 삼성하고 그 날 두 번 있습니다. (박규남 천마축구단장)」「2군도 삼성하고 해요?」「예, 2군도 삼성하고 합니다.」우리 비(B) 팀하고 에이(A) 팀이 한 날에 하누만. 그거 싹쓸이해야 되겠구만.「12일 에이 팀은 수퍼컵이고요, 비 팀은 작년에 우리가 우승한 대통령배 대회입니다.」그래?

거기에서 이겨야 내가 브라질 축구팀의 선수를 월드컵 시대에 빼 올지 몰라. 박판남이 이름으로 빼 온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거기의 감독이 돼야 돼. 그것을 누가 교섭해요. 박판남은 못 해. 유종관이 교섭 한번 해보지, 조직을 중심삼고. 몇 사람을 빼 오면 되겠어? 한 사람을 빼오려면 천만 달러가 들어가. 천만 달러 이상 줘야 돼. 내가 하면 꼭대기를 중심삼고 아마 몇백만 달러를 주면 강제로라도 끌어올 수 있다구요.

브라질에는 축구 재판소가 있어요. 사건이 많기 때문에. 6천 팀이 있으니까 그렇잖겠어요? 프로축구팀이 그래요. 그 다음에 일반 팀은 몇만 팀이 돼요. 그러니까 변호사를 시켜서 재판하는 거예요. 거기의 총책임자가 우리 식구예요. 그래서 내가 축구팀을 만드는데, 6대주 연합 축구대회를 만들려고 그래요. 6대주 연합컵 대회를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지금 6대주 대회 형태가 있기는 있지요? 브라질과 남미를 중심삼고 구라파에 연결하는 거예요. 구소련은 제3으로 보는 거예요. 그래서 둘이 연합해 가지고 진짜 6대주 연합대회를 만들어서 경쟁하는 거예요. 아프리카에는 53개국이 있지요? 경쟁해서 한 초점으로 모아 가는 거예요. 그것을 앞으로 하게 되면 피싱(fishing;낚시) 올림픽 대회를 열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걸 연결시키려고 한다구요, 축구라든가 운동경기를 중심삼고.

그런 면에 관심을 갖기 때문에 내가 매일 어디를 다니면서도 돌아와서는 축구를 보는 거예요.